세계관에 입각해서 전투를 한다면

행성 궤도에서 병영같은걸 투하해서 그 안에서 준비되어 있는 병력들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군수공장에 공성전차 몇십대가 적재되어있고 전투할 행성에 투하시킨다음에 군수공장에서 전차 내보내는 식으로 말이죠

 

그럼 궤도상에 늘 후속부대가 주둔해야한다는말일까요?

군수공장 유닛들이나 플토의 로보틱스유닛들은 생산건물에서 제작하는게 맞습니다,

플토 유닛들은 근처의 전진기지나, 본 행성에서 워프해온다는 설정이죠,

설정상으로는 궤도 사령부가 궤도 상에 주둔중인 함대에 교신해서 낙하기나 수송선 뭐 이런걸로 병력 이송이 가능하지만, 공성전차, 화염자, 그리고 과거의 시체매나 골리앗의 경우는 군수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소설에서는 대부분 수송선을 타고, 직접 강하하는 장면 밖에 없습니다
건물을 직접 투하하는 것이 아니라 병력이 먼저 전진기지를 확보한 뒤, 장기간 주둔이 필요할 경우, 그에 필요한 건물을 짓는 거죠

게임이니까 build&destroy 방식으로 나오지 세계관이라면 그런거 전혀 상관없져. 건물을 왜 투하함

그러고 보면 차 행성 강하 첫 미션에서는 이따금씩 기지가 하늘에서 떨어지지요.

스타2의 실제 게임장면과 흡사한 영화 장면을 꼽자면(제가 기억하는 영화중에서).......스타쉽 트루퍼스1에서 버그들 죽이려고 다수의 수송기에 기동보병대 떨궈서 전투하는게 제일 비슷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