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의 부세팔루스 돌입시

왜 발레리안은 얌전하게 처음부터 뫼비우스 위원회라고 통신을 하지 않았을까요?

 

결과적으로 수많은 부하장병이 희생됐고

레이너가 이 순간을 기다렸다! 고 하면서 다가갔기에 망정이지

바로 쏴 버렸으면 골로 가 버렸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발레리안도 그생각 했을거임
헐ㅅㅂ 일케빨리올줄몰랐네 ㅠ_ㅠ 쏘면어쩌지
근데 한마디할 시간주니까 바로급정색하고 똥폼전개

드라마틱한 전개를 위해서요

노랑머리보고 의심가서

차행성공격을 위한 파트너의 실력을 시험해보려고 그랬다고 보는게 맞겟죠. 자신의 부하들 조차도 재대로 뚫지못하는자와 어떻게 전쟁을 논하겠습니까...

발레리안도 그생각 했을거임
헐ㅅㅂ 일케빨리올줄몰랐네 ㅠ_ㅠ 쏘면어쩌지
근데 한마디할 시간주니까 바로급정색하고 똥폼전개

아마 레이너가 뒤에서 권총 겨눌 때 얼굴 표정은 태연하겠지만 속으로는 ' 아 쒸바.... 도대체 호위병들이 왜이리 빨리 깨지는거야?!!'하면서 똥줄탔을 것입니다.

그거슨 타이커스의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때문이죠

통신할려고 했는데 레이너가 먼저 간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