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체에 대해서 이해할수가 없는게....

제라툴이 정신체를 죽일때, 초월체에게 아이어의 위치가 포착 되었다는데

제라툴은 초월체는 안건들고, 정신체를 건들였는데, 어째서 초월체가 알아내는거죠?

초월체가 천리안 달렸나요? 아니면 정신체, 제라툴과 블루투스 or Y파이로 통신했던건가요?

 

그리고 초월체가 아이어로 슝~ 날아가서

아이어 땅바닥에 자신의 몸을 박고 정착했다는데,

그 거대한 몸뚱이로 우주를 난다는게 상상이 안가거든요?

문어와 같은 형태로 우주를 날아다닌건가요?

아니면 다른 저그유닛들이 초월체를 들어준거??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베히모스'라는 저그의 함선? 이 있습니다.
크기는 모선보다도 크지요 ...
초월체를 포함한 저그의 많은 유닛들은, 그를 통해 행성을 이동한다고 합니다

Nissa - 이동중에 베히모스가 털리면요?

저그유닛들은 기본적으로 초월체의 사이오닉 텔레파시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사념체들도 마찬가지이고요

프로토스 또한 대화를 텔레파시로 하니,사념체와 접촉한 순간

초월체와도 연결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줄요약: 저그와 플토의 통신주파수가 같아서 도청이 가능하단 얘기

그리고 최근에 발표된 베헤모스의 설정을 보시면, 정확한 크기는 알수없지만,

모선의 몇배쯤 되는 크기입니다.게다가 이동중엔

워프이동을 하기 때문에 이동중에 털릴일은 없습니다.

뉴비두기[바퀴] - 역시 어미가 같으니까 통신주파수도 같은거군요.
베히모스가 게임내에 구현되면 모선이랑 같은 크기로 만들어지겠네요.
지금 모선이 세계관으로는 엄청 크다면서요? 행성까지 파괴할 만큼이요.

ㄴ 도시가 떠다니는거 정도로 생각하시면됨.정확한 크기야 알수 없어서 ㅋㅋ

모선이 1~2km 베히모스가 5~10km?

컨셉아트를 보면 베히모스의 몸길이가 모선 지름의 4~5배만큼 더 큽니다.
마치 모선을 삼킬 것 같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

초월체는 오리지날 저그 마지막 미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로토스 사원에서 나오는 힘으로 워프이동해서 아이어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원래 스1때만 해도 정신체와 초월체는 워프이동을 통해 이동하는 것 같던데, 베헤모스 설정이 추가된 이후 정신체와 초월체도 베헤모스를 통해 이동한다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