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물질 무기 만일데...

내가 과학적상식이나 지식이 엄청 딸리기는 한데

 

반물질이 단순히  물질이있으면 반물질도 있다 .  빛과 어둠 이있고 삶과 죽음 처럼 모든게 반대성질 인게 있듯이

 

물질도 반대인 반물질이 있는데 둘이 만나면 존나 mother fuker 같은 상황됨

 

여하튼 이딴 원리로 반물질 탄환이나 무기로 처맞은 놈은 그놈이 물질 인이상 그놈은 죽어ㅋ

 

로 알고있는데 맞음  ?

제가 알기로는 반물질이 물질을 만나면
+1과 -1이 만나면 0이 되듯이 둘이 소멸하면서
그 과정에서 굉장한 에너지가 방출된다라고 알고 있어요.

ㅇㅋ 맞음

스카웃이 쏘는 미사일은 반물질 미사일인데...

모든게 반대성질인게 있다니요... 그런 게 아닙니다!! 보통은 한가지의 부재를 다른것의 존재로 표현하는 언어의 특성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빛과 어둠을 볼까요? 이건 어둠이 '존재' 하는게 아니라 '빛이 없음' 을 어둠이라고 표현하는 것 뿐이죠. 따뜻함도 마찬가지로 '온도'가 없는걸 차가운 거라고 하는거구요, 삶과 죽음 역시나 마찬가지죠.

반물질이란 말은 실제로 있는 거에요 이미 증명 되었죠. 과학을 모르신다 하셨으니 설명은 다 재끼고, E=mc제곱 아시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 나오는 얘기인데, E는 에너지, m은 질량(무게), c는 광속입니다. 즉, 질량에다가 광속의 제곱을 곱한게 에너지라구요. 질량을 제대로 에너지로 바꾸기만 하면 1g만 되도 엄청난 에너지가 나올 수 있다는 건데, sf적 설명에서 반물질 무기들은 반물질을 물질과 반응시켜서 핵폭탄 이상의 엄청난 폭발을 일으킨다는 거지요

참고로
반물질 1g 이 실제로 물질 소멸 가능 량은 1g 입니다.
하지만 소멸하면서 나온 에너지가 핵위력이니 하는거죠.

아인슈타인의 에너지 질량 등가원리에 따르면 질량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공식 E=mc(E는 에너지, m은 질량, c는 빛의 속도) 제곱으로 이 에너지의 크기를 구할 수 있는데요, 일단 수소원자는 양성자 하나와 전자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양성자는 +극을 띠고 전자는 -극을 띱니다. 근데 이 수소원자의 반물질인 반수소원자는 양성자는 반대로 -극을 띠고 전자는 +극을 띱니다.

이 두 물질이 만나면 두 물질의 질량이 거의 대부분 에너지로 바뀌는데요, 만약 수소원자 1g과 반수소 원자 1g이 만나면 0.002(kg)X299792458^2(m/s)로 89875517873681764J이 발생합니다. 이 정도면 현재까지 만들어진 가장 강력한 핵폭탄보다 약 20배 정도 약한 크기입니다.

정정; 에너지 계산할 때 실수로 질량을 빼먹음;
179751035747363.528J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