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 원정대가 지구에서 가져온 것& 언론의 힘

1.그러니까 UED 원정대의 함선이나 무기들 중에서 지구에서 제작하여 가져온 건 발키리 프리깃함 과 DSS 알렉산더(듀갈의 기함) 외에는 없나요? 나머지는 다 현지조달 또는 설계도만 가져와서 코프룰루 섹터에서 제작 맞죠?

 

2.언론의 힘을 보면 레이너가 멩스크의 망언을 방송해서 큰 성공을 거두잖아요. 근데 테란 기술력이라면 음원합성도 매우 쉽게 할 수 있을텐데, 그렇다면 굳이 그 부관을 안 찾았더라도 멩스크 목소리를 합성해서 방송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질문 두 가지

2번이 의심되네.
요즘도 그런거 가능하지 않나..

음원합성도 매우쉽게할수 있을정도의 기술력이니, 합성된 음원이라는것을 알아낼수있는 장치또한 만들어져 있겠지요.

그렇고보니...

2번에 대해서 맹스크가 '저건 음모입니다!!! 레이너 특공대들이 내 목소리를 변조한 것입니다!!'해도 될 듯 했는데...

1번은 메딕(의무관)도 포함이려나...그 외에 골리앗의 카론 증폭기(Caron Booster)도 있고...

그런데 DSS 알렉산더는 그냥 좀 더 발전(개량)된 전투순양함 아닌가요?
미노타우루스/헤라클레스급에 영향을 주었는지....?

DSS는 넘사벽 아니었음? 보통보다

1. UED 원정대는 극히 소규모(!!!) 병력만으로 원정을 왔고 주요 장비를 제한 나머지 장비는 현지 장비를 애용했다고 하니, 웬만한 건 다 자치령 병기들 뽀려서(...) 개조해서 썼을 겁니다. 코프룰루 섹터 내에서 새로 건조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게,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이 속전속결이 원정군의 주된 목적이었으니까요. 처음부터 자치령 수도인 어거스트그라드를 노린 것도 이 때문이었겠지요. 사실 원정군의 주력은 DSS 알렉산더를 주축으로 한 공중함대였으니 지상 병기는 거의 자치령 병기 재활용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2. 그 시대의 음원합성 기술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그런 좋은(?) 기술을 내버려두고 멩스크의 음원 녹음 기록을 사용한 걸보면 그래도 진퉁(?)에 비해 어느 정도 손색이 있어 보이니까 그런 거겠죠? 애초에 레이너가 의도한 게 아니라 우연히(?) 연방군 부관을 득템해서 '오 이거 좀 쓸만한 듯?'이란 생각으로 짠 작전이 '언론의 힘'이었고, 그 전까지만 해도 언론매체를 멩스크가 꽉 잡고 있다시피 했으니 그런 생각은 못했었을 가능성이 크네요. 그리고 음원 합성이든 아니든 일단 한번 퍼지면 뒷수습하기도 어렵긴 마찬가지일테고...

1. 그런듯. 근데 DSS가 세긴 할텐데 어차피 종족전쟁때 저그에게 다 털려먹었습니다. 환상은 갖지 맙시다.
2. 녹음파일의 진위여부를 가리는 기술도 엄청나게 발달했을 거에여.

어차피 뮤탈30 하고 배틀DSS 바궈먹으면 저그가 훨신이득........저그는 그냥 부화장에서 뽑으면 그만이지만.......UED 는 배틀 하나가 바로 나오나요 ㅋㅋㅋ

//DSS_Ritsu

실제 뮤탈리스크는 게임상 크기보다 꽤 작은걸로 알고있음
30은 너무하고 넉넉히 배틀 한기 쌈싸먹을 수는 100정도로 봐야지않나 싶네요
뭐 이나저나 다 미량에 불과하지만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