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전투 당시

오메가 전투 당시 자치령과 프로토스와 지구 집정 연합은 참전했는데, 왜 레이너 특공대는 참전하지 않았을까요?

사실 케리건에게 원한이 제일 많을 사람은 레이너일 법도 한데 말이죠, 페닉스도 죽였고.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일까요..?

가봤자 개죽음만 당할테니 후일을 도모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일단 병력 규모부터가 안맞을테니...

페닉스가 케리건에게 '칼라에게로 가버렷-!' 당해버린 이 후 레이너가 케리건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멀리 멀리 가 버렸을텐데....참전할 이유가..

폐인생활하고있던거아니예요?

페닉스가 죽은 후, 레이너의 대사를 보면 알텐데요. 지금은 힘이 약해서, 케리건을 못 죽이지만, 자신이 언젠간 힘을 기르게 된다면 그 때는 꼭 죽이겠다고 했네요. 아마 오메가 전투 당시에 레이너는 힘이 약해서 참전하지 않았을겁니다.

당시엔 스완과 스탯먼이 없어서?

브루드 워 저그 미션 5 '본색'에서 워낙 심하게 뒷통수를 까여서 명함도 못내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