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가 보행병기 쓰는데 관한 내 생각(드라군,불멸자만 해당)

원래 4족 보행 병기는 드라군뿐이였고(거신은 플토 전성기 땐 사용안했으니....) 그건 부상자들이 탑승하죠.근데 그거 조종하는 방식이 조종간 잡고 조종하는게 아니라 로봇과 부상자의 물아일체가 이루어져서 조종하는 거 같던데 그러면 그전에 쓰던 다리를 달아주는게 훨씬 편하지 않을까요.괜히 궤도나 바퀴가 더좋다고 달아줬다가 익숙하지 않아서 비효율적일수 있거든요.아무리 훈련시킨다고 해도 전장 한가운데가 복잡하기 마련인데 그려면 자신의 본능은 당연히 튀어나오기 마련인고 근데 거기에 바퀴나 궤도를 달아주면 큰일이 나겠죠....

그래서 4족 아닐까요?

프로토스인들 원래 네발로 다녔나요...

바퀴보단 낫죠 머

2족보다 4족이 안정감이 있죠

2족쓰자니 성능이 딸리고 바퀴나 궤도 쓰자니 위에서 말한게 걸려서 그 중간인 4족 쓰는거 아닐까요?

사지중에 하나 날아가도 4족이면 잘 굴러갈테니...2족인데 다리가 없어진 부상자면 물구나무 세울수도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