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서 멩스크 너무 호구로 나온거같음

이제좀 평화롭나 싶으니까 우주벌레때 때거리로 몰려들고

언론을 무기로 쓴다면서 기자한명 어떻게 처리 못하고

레이너 당장 죽일수는 있는데 죽이자니 그 뒷일이 무섭고

초 기밀사항인 유령은 너무까발려졌는지 감추는거 포기하고 대놓고 광고하고

돈 엄청써서 오딘만들어놨더니 케리건 죽이는조건으로 풀려난놈이 역으로 강탈해서 전투순양함 몇대에 기지 몇개 박살내고 그것도 모르고 자랑스럽게 공개하려는데 갑자기 자기 동상 때려부수고

레이너는 나쁜놈입니다 열심히 떠들어도 해병들밖에 안들어먹고

그마저도 레이너 아군되자마자 엄청좋아함 레이너특공대다! 우린이제 살았어!

아들놈 키워놨더니 자기 죽이려는놈이랑 손잡고 함대 반 끌고가서 개박살내놓음

 

군심에선 좀 포스있게 나왔으면 좋겠음

멩길동 ㅠㅠ

스타2로 넘어오면서 기존 캐릭터들이 포스를 잃은감이 없잖아 있슴..
맹스크 악역이어도 나름 괜찮은 캐릭터로 보고있엇는뎅

맞습니다 스타1 작가랑 스타2 시나리오 작가가 다른 사람인질 몰라도 정말 수준급이 다르죠.
무슨 시나리오 탄탄은 무슨 내신 탄탄인가. 현실성은 그렇다고 해도 필연성이 없는 내용이 너무 나 많을 뿐더러 이스트 에그에 집중하다가 내용의 진지성을 모두 없애 버렸지요.

제발 멩스크의 최후까지 망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멩스크가 비극적으로 끝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군단스포영상처럼 찌질하게 안죽었으면 좋겠음.

게다가 설정상으로는 여전히 아크투러스 멩스크는 냉혹하고 교활하고 먼치킨 같은 능력을 소유하신 인물인데 젠장할 망할 레이너 새키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사실인것같아요.

마치 듀크성님처럼 되버린..

레이너 입장에서 플레이하니까 그래보이는거지 무슨...
자날이 레이너 일대기구만 스1이랑 개념이 다름요
스1은 구역전체의 역사 스2는 레이너의 일대기 임요;;;
필연성이 없다니 잔가지가 많다 뿐이지 유물미션(주요 내용 플토미션 포함)만 깨면 그런소리 안나올텐데
유물미션(타이커스) 혁명미션(맷)이 자날 주 내용이고 나머지는 안깨도됨 스토리 면에선
스1도 말안되는게 한두개가 아닐텐데..

멩스크가 호구조짐이 보인 건 스1 확장팩에서 UED에게 개털릴 때부터지 스2에서 갑자기 호구가 된 것도 아님

ㅇㅇ UED한테 개털리고.
나중에 UED,알타니스,멩스크 연합을 캐리건한테 털리고
자날에선 레이너한테 털리고....

Ride) 스1 확장팩에서 UED에게 털리는건 당연한 일이였지요. 이건 멩스크가 잘못했다보기보다는 UED가 잘한겁니다. 가장결정적인건 아크투러스가 4년 만에 UED에게 털린 코랄행성을 완벽히 복구 시켰다는것... 그다음, 닥템사가소설읽어보시면 그당시 멩스크가 호구가 아니라는 것을 아실텐데?

플토지만허접) 음 당연한 애기지요. 문제는 사람들이 레이너 입장에서만 생각한다는 겁니다.
유물미션만 깨면 그런소리 안나온다니 유물미션이야말로 정말로 이상한점이 많은 내용입니다. 스토리면에서 스1도 말안디는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적어도 스타2만큼 구조 자체가 알흠다운건 아니지요.

멩스크는 브루드워 UED미션부터 이미 상호구였제.

할줄아는게 털리고 도망가고 털라고 도망가고 폐품함대 만들었는데 또 털리고 도망가고
그래도 4년만에 자치령을 여기까지 일으켜세운거 보면 수완능력은 대단함.
진짜 CEO형 경제 대통령의 표본임.

빠가 까를 만든다란 말 자체는 맞음.

자유의 날개에선 레이너 입장만 생각하는게 당연한 거 아닐런지
뭐 멩스크가 초반에 씹간지였던건 맞음....
그리고 스2 구조 스1과는 달라서그렇지 꽤 탄탄 합니다 다 이어져요
캐리건을 굳이 살려야 하는 이유가 플토 예언미션에서 설명되었고 레이너가 왜 자치령과 쉽게 손잡았는지도 스1을 하셨고 특히 레이너 입장에서 보았다면 당연하다고 생각될겁니다 누가 애인 구할수 있다는데 꺼져 ㅗㅗ 하겠습니까 제라툴의 말도 있는데 거칠게 없죠
그리고 아직 스토리가 완결된게 아니니만큼 이상하다 안하다는 다 나와봐야 알죠
떡밥성으로느ㅜㄴ 손색없고 스토리전개도 꽤 탄탄한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