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유출 영상을 보면 히페리온에 노바가 난입하던데

캐리건 조진다고 히페리온에 노바랑 유령들 잠입한 것보면 레이너도 진작에 조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토시 오기 전이면 사이오닉도 감지 안 됐을거고)

 

순교자로 만들기 싫어서 안 죽였다고 레이너는 말하지만

멩스크 성격이 그랬나요? 그냥 열받으면 앞뒤안가리고 타소니스처럼 날려버렸을건데

레이너에게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멩스크랑 동일인물이라던지

 

 

설마 노바and토시 미션선택이시라면...
노바루트는 정식루트가 아닌 토시루트가 진짜 루트입니다.

? 선택 루트랑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노바가 활동한 시기가 토시가 합류하기 이전부터였으니까 마음만 먹으면 노바로 레이너를 죽이는건 일도 아니라는거죠

동영상이 히페리온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넓지 않나요.
흰옷 입은 과학자들도 보이고 오히려 케리건이 어디 연방 연구소로 잡혀고 레이너가 노바랑 편먹고 쳐들어갔다고 봐도 될듯 하던데. 아님 반대로 노바가 방어쪽인데 레이너가 침투한 후에 뒷북으로 쫓아왔다던가

그럴 가능성도 높겠군요

스타1 때처럼 케리건이 레이너의 감시(?)를 피해 과학 시설에 멋대로 잠입해 휘젓고 다니다가,
레이너가 도망간 케리건을 쫓는 내용이 아닐런지....
노바는 케리건이 우주의 운명을 쥔 중요한 인물이라는 걸 알고 자치령을 배신해 협력하거나, 아니면 레이너를 방해하는 역할...?

ㄴ 노바가 케리건의 운명적 역할을 알았다고 해도 제어장치가 달린 상태죠(노바 소설 이후에 다른 과정이 있었다면 몰라도 일단은). 아마 멩스크의 지시에 의해 케리건을 죽일려고 하는듯. 그나저나 군단의 심장에서도 노바가 꽤 비중있게 다뤄지는군요. 개인적으로 케리건과 노바의 대결을 바랬었는데 이번 군단의 심장 너무 기대 되네요.

Seraphs//아하 꽉 잡혀사는 군요..지못미..;;
동영상에서 노바가 "케리건을 찾아!"라고 하는 것 같던데, 그 대사가 자치령 군인들에게 '찾아서 없애!'라고 하는 거 겠군요...
그럼 멋대로 잠입한 케리건과 케리건을 잡으려는 노바, 자치령 군대 그리고 도망간 케리건을 찾으러 간 레이너의 삼파전...?
그냥 빨리 군단의 심장이 나왔으면...;;

스타1에선 저그마지막 미션에서 멩스크가 캐리건한테 복수다짐하던데.
그냥 단순히 복수심때문에 무조건 캐리건 죽이려는게 아닐런지?

뭐 레이너vs멩스크는 유령까지 투입해서 죽일 정도로 대립하는 것 같진 않잖아요?
그냥 변방에서 귀찮게 할 뿐이지.

노바.. 왠지 케리건한테 탈탈 털릴듯
멩스크는 케리건 이용하다 걍 버린 전력도 있으니 먼저 죽이지 않으면 지가 죽을판인데 발등에 불떨어진 꼴..

(사이오닉) 10등급 노바 테라 vs 12+ α등급의 사라 케리건의 싸움일까나...

흠 그곳은 자치령 연방 연구소라고 합니다.
몰레 케리건 유령옷입히고 도망치려고할때 노바 특공대가 침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