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나가가 종족 번식하려고 플토와 저그를 만듬?

젤나가가 번식하기 위해 플토와 저그를 만들었단건

 

어디서 온 소리인지;;; 애초에 플토와 저그를 통해 어떻게 번식하는지

 

메커니즘도 이해가 안가는데..

 

스1 설정 시절에

 

젤나가는 완전한 종족을 만드는 것을

 

지고의 사명으로 여겨서

 

플토를 만들었지만

 

그 것들은 실패작이라

 

저그를 만들었다고 되어있는데..

 

 

종족번식하려고 플토하고 저그 만든건 무슨 소리인지..

 

 

설정변경입니다 한두번있는 일이 아니니 그냥 따지지 마세요

프로토스:육체의 순수함
저그:정신의 순수함
젤나가:육체의 순수함+정신의 순수함(자체 번식은 불가능하지만 이 둘을 매개체로 순환)

자기네 사명 = 종족번식

ㅇㅇ ㅋ

다크 템플러 사가에서 자마라라는 수호자년(?)이
"젤나가는 불멸이 아닌데다 타고난 고자라서 번식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멸망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불운한 고자들은 그들 종족의 생존을 위해 두 종족을 탄생시키기로 했다.
그것이 그들의 실험의 목적이었다.
하나는 본질의 순수함(Purity of Essence)을 가진 종족(이하 저그), 또 하나는 형체의 순수함(Purity of Form)을 가진 종족(이하 프로토스), 각각의 순수함으로 정의된 이 두 종족은 종국엔 자연스럽게 결함하고 이로 인해 탄생한 완벽한 종족은 젤나가로 다시 탄생한다.
이것이 젤나가의 생명주기의 순환고리이다."라고 했습니다.

소위 블자 특기인 설정 변경이죠.

아 그런 방식으로 번식하는 거군요

참고로 혼종은 이 두 종족의 자연스런 결합이 아닌 도착적이고 인위적인 결합으로 탄생한 '뒤틀린 젤나가의 화신'이라고 하죠.

멀쩡한 고자놈들은 젤나가, 비뚤어진 고자놈들은 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