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도 인간인건 어쩔수 없는듯

코프룰루 섹터 인구가 뻥튀기 되긴 했지만

특화된 사이오닉 능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토스 사람은

죽은사람까지 합치면 코프룰루 섹터 인구보단 많..겠죠?

과거에 케리건을 뛰어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해도..

현재 프로토스도 몇억인데.. 프로토스 사이오닉 능력자가 인구 전체라도 봐도 무방하니까.. 그중 케리건을 뛰어넘는 '개인'이 없다는게..

역시 인간 띄워주기 ㅋ

있죠 황혼의 힘을 사용하는 순간의 테사다르, 울레자즈, 아둔
요렇게 세명이 캐리건을 훨씬 뛰어넘거나 약간 강하거나 혹은 동급입니다.

울레자즈도있고(물론 블리자드자체에서 쓴건아니지만서도) 또 캐리건이 인간 지상주의의 표본이라해도 악과 배신의 표본이기도한데... 저항력이있는 프로토스와는 다르게 꽤 쉽게 저그화가 된것도있고 굳이 캐리건을통해서 인간을 띄어준다고 하기엔...

솔직히 스타크래프트 게임 자체 스토리에서 캐리건을 그리 강력하다고 띄워주진 않은것 같고 캐리건이나 울레자즈에 대한 환상은 대부분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많이 생겨났다고 봅니다.
게임 하면서 캐리건이 무척 세다는 느낌은 별로 없더군요. 그녀의 두뇌가 뛰어나다는 느낌이라면 모를까...

케리건은 인간이 아니라 저그의 유전자 뜯어고치기 능력을 칭송한거겠죠.
날고 기어봤자 인간 유령에 불과한 케리건을 프로토스 이상의 반신적인 존재로 거듭나게 해준게 초월체인데.

이미 슈퍼 사기 돌연변이였던놈을 초월체가 버프로 미친듯이 띄워준거죠

같은 의미로 저그가 프로토스 버프해주면 혼종이 나타나서 은하계의 부리 꺼짐니당

ㄴ 무슨소리?

Austria//캠페인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플토랑 저그가 제대로 합쳐지는날에는...
케리건은 그 자체도 뛰어났지만 일단 초월체버프도 쩔었음
8+a에서 무려 약 4단계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