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에 떨어진것이 일반적인 우라늄탄이 아닌가요?

코랄에 떨어진 핵미사일이 수소폭탄인지 중성자탄인지 우라늄or플루토늄탄인지

설정 있나요?

근데 방사능 제거 기술이 그렇게 발달해서인지 아니면 방사능 없는 깨끗한 핵무기로 발전해서 그런건지

코랄은 엄청 빠른 시간안에 복구되었네요

낙진제거기술도 발달했겠죠

아마도 엄청더러운폭탄일듯

방사능은 100% 있습니다.
전후 묘사로 봤을때
핵폭탄 방사능으로 코랄은 죽음의 땅으로 변해갔으며, 괴생명체가 나타났다는 묘사등으로 봐서는 방사능은 100%로 있었습니다.

방사능이 있기는 한데, 2500년대다보니 NBC 방어복이 널리퍼진거죠.... 하기사 2200년 배경인 데드스페이스에서도 NBC는 기본인데....

ㄴ 근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복구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수도는 핵폭격을 한발 더 받았는데도 말이죠.

10년이면 방사능이 없어지기 충분한 기간 같은데;;;

코랄은 멩스크 황제 닮아서 바퀴벌레급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핵미사일로 행성전체가 두들겨 맞고 지구 집정 연합이 들어와서 또 핵미사일로 콩가루로 만들고
저그가 깽판을 쳤는데도 사람들이 살고 도시를 유지하는것을 보면....

애초에 우주방사능이 왠만한 핵무기의 방사능보다 더 위험합니다. 문제는 핵무기의 경우 안 쏘면 그만인데 비해서 우주방사능은 어떻게 도망갈 방법이 없죠. 우주시대를 기본으로 하는 세계관에 NBC(화생방)이 기본으로 장착된 이유가 그겁니다.

윗 글인지 밑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도 적었든 우주시대에 핵의 위력은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과장을 좀 보태서, 1900년대에 개발된 무기가 600년후 시대에 위력을 발휘한다는게 오히려 더 대단한거죠) 코랄의 경우 대기가 있던 말던 중요한건 도시 시스템 쪽입니다. 어디든 정착할 수 있는 테란의 기술력으로 보아, 기지나 도시들은 NBC비슷한 기능을 하고, 일종의 정화작용(표현이 이상하게 들리기는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외부와 유리遊離하는 기술정도?)이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혀 다른 세계관이기는 하지만, 둘다 우주정거장 건설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보아 데드 스페이스의 스프로울과도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