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닉스의 죽음

*세계관 게시판에 올리려고 했는데 그냥 이상하게 안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여기 씁니다.

(혹시나 항의 들어오면 이 글을 폭파합니다.)

 

이 주제는 예전부터 일반 히드라다, 헌터킬러다 라는 등의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의문을 풀어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실 이 문제의 답은 동영상 자체에 있습니다.

제가 직접 그 동영상을 캡쳐해왔습니다.

 

 

눈치채셨습니까?

아직 문제의 답이 안 보이신다구요?

그럼 제가 직접 표시해 드리죠.

 

 

네, 사실 이 문제는 히드라가 강하고 약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었습니다.

페닉스가 쓰러진 이유는 물량에는 장사 없다고 히드라들의 다굴이었습니다.

혹시 아직도 1:1로는 아는 분에게는 이 사진을 보여주도록 합시다.

 

 

*이 글의 포인트는 오픈툰에서 워필드의 주먹이랑 비교하는 댓글에 페닉스님의 팬으로서 화가 나서 이 글을 썼다는 것이 포인트

사실 1:1이던 2:1이던 3:1이던 별로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닉스 본인은 대단한 영웅이였고, (그리고 제가 착각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스토리가 전개 되면서 노장의 모습을 띄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갑자기 사이오닉 검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사고를 겪음에도, 용기병에 들어가기를 자처하는 모습까지.... 정말 노장의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패닉스라는 인물과 그 내용이 가장 뭐라고해야 되나, 낭만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정신력이 피곤(?) 하지 않았으면 그냥 히드라 2마리쯤은 썰었는데
난 이제 고위기사 카라스가 불멸자로 돌아오길 빌뿐....

뒤에 히드라30마리더있는듯

1마리는 무기 없어도 워필드도 이김

어째 올려놓고 다시 보니까 왼쪽에 낫이 하나 더 있는 것 같지?

낫인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