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모선이란 놈도 실상은

공돌이 플토가 한번 간지나는거 함 만들어보자 라고 만들었다가 정작 쓸데가 없어서 요놈을 어디다 쓰지.... 하다가

행성간 스쿨버스로 쓰다가 기사단에서 요놈 개조해서 쓰면서 외계인 학살한거 보고 그 공돌이 플토가 

아 님들 내가 만든거 가지고 왜 애들 때림? 나 저작권 소송검 =ㅁ=크앙 해서 우주 저편에 짱박아둔 거잖음

근데 그 수가 얼마인지 설정이 없군여

탈다림이 하나 가졌었고, 셀렌디스가 하나 들고 깝치다 터쳤고, 아르타니스가 타고 있고,

솔까 탈다림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모선도 수가 꽤 되는거 같은데

대체 요놈들 얼마만큼 만든걸까 설정이 없는거 같음

뭔가 많이 달라요.애초에 모선은 항성계와 항성계를 오가면서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만든거임.

모선 소설에서 나온 주라스는 칼라스 중재사건때 거신으로 한 종족을 몰살하는 걸 보고

자신의 창작품이 과연 이렇게 폭력적으로 쓰여도 좋은 것인가 고뇌합니다. 그래서 저그를 발견

했을때 생명체를 함부로 죽이지 않으려고 무기 사용도 안하죠.

그리고 모선은 짱박아 둔게 아니라 미확인 생명체를 발견할때까지 작동자는 무한정 수면상태가

됩니다.애초에 탐험&연구용 이라서 여기저기 흩어져있는걸 셀렌디스가

'아이어가 탈탈 털렸으니 와서 도와줘요 ㅇㅇ'라고 호출을 보내서 온거죠.

그냥 사이언스배슬같은역활임 단지 존나크고 안에 도시가있다는것만빼고

그리고 셀렌디스의 정화모선은 파괴되지 않았어요 레이너부대의 반격이 너무 거세어 포기하고 퇴각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편의상 게임내 표현이 터지는거로 되어있을뿐;;

'구시대의 유물'이란 말이 어울리는 병기죠. (병기는 맞나?) 제국의 절정기를 상징하던 녀석이니까요.

승훈v/ 부정확한 정보를 퍼뜨리지 마요. 관련 문답에서 블리자드는 그냥 믿으라고 했습니다.

워필드님/ 그 미션에서 정화모선이 터질 때 셀렌디스가 나와서 레이너의 선택이 옳길 바라며 우린 그냥 물러가겠다 하는 음성이 나옵니다. 지금 캠페인 대사 추출해서 확인해보려구요.
관련 문답은 저도 아는데 Q.레이너군이 정말 셀렌디스군을 물리쳤나요? A.그렇게 믿으세요 이러지 않았나요?

워필드님/ 대사 다 뒤져서 확인해봤는데 물러간다는 대사는 없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퍼뜨리려고 했는데 제 잘못때문에 부정확한 정보를 퍼뜨리는 것처럼 보였네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