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아라크는 자유방임주의 였는 듯

정신체들의 성격이 얼마나 제각각이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스타1 오리지널에서 플레이어인 보모 정신체에게 주로 도움을 주는

정신체는 다고쓰와 자츠였습니다.

 

근데 이 보모 정신체는 혈족상으로 보면

아라크가 이끄는 요르문간드(조르문갠드) 혈족이었습니다.

물론, 보모 정신체의 임무 특성상 초월체에게 직접 임무가

내려옴으로 아라크가 명령이라던가 내릴 수는 없었겠습니다만,

그래도 다고쓰나 자츠처럼 조언은 해줄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게임의 드러나는 부분에서 이야기이긴 합니다.

게임에서 안 들어난데서는 도움을 주었을지 모릅니다만 ....

 

근데 아라크 이놈은 형식적이라지만 자기 혈족에 속한

형제에게  얼굴 한번 안 내밀어주더군요.

알아서 크라 이건가 ㅡㅅㅡ

 

 

는 설정오류;;;
오리지널 저그 캠페인의 마지막 아이어 부분은 아라크가 플레이어라는 이론도 있더군요.

다고쓰랑 자츠만 봐도 성격이 천차 만별이라는게 드러나니 ㅋㅋㅋ

[그들이 살아날 확률: 38%]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