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을 뚫고'에서 연구하고 있던 여러 무기들의 용도는..

실험체를 대상으로 무기를 실험했다고 했는데, 이 언급을 보니 멩스크가 보험용으로 일종의 혼종 제압용 무기를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반대로 그러한 여러 무기들에 면역을 가질 수 있도록 혼종에게 실험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즉 테란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무기 체계에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도록 혼종을 단련(?)시키고 있던 건 아닐지..?

만일 사실이라면, 혼종이 완성된 순간에는 테란은 절대 맞설 수가 없는 괴물이 탄생하게 된 걸지도...

 

 

근데 생각해보니 혼종이 날뛸 걸 대비해 제압용 무기를 만들었다는 게 개연성 있는데다 더 멩스크답네요..

그냥 제 추측이었습니다..

 

 

아니면 혼종에게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더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는게 목적이었을지도

멩스크가 혼종의 정체를 알고 있었....나요?

DieKatze//카스타나 실험실에 관한 자치령 기밀문서가 있으니 알고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션 중간에도 레이너가 '멩스크 뭔 짓을 하는겨?'라고 하기도 했고..

사실 자치령이 그 혼종을 어떻게 포획했는지(아니면 만든건지?)부터 의문이죠
듀란이 제라툴에게 혼종을 보여 준 곳도 테란 시설이었고, 스2에서 나루드성님의 암약을 생각하면 멩스크는 생각보다 이 문제를 오래 전부터 다뤘을 가능성이 있음

네프//여러 혼종 배양관과 그 안에 생물을 맷이 분석했을 때 인위적으로 접합한 흔적이 있다라고 한 걸보면, 그 실험실에서 혼종을 만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