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게이트 어쩌구들의 원리는

고귀한 프로토스 ㅡㅡㅡ게이틍웨이ㅡㅡㅡ 고기한 프로토스
이렇게 논스톱으로 가는건가요? 그러면 교통의 혁신인데

그리고 스타게이트도

캐리어ㅡㅡㅡ스타게이트으ㅡㅡㅡ우주모함
이렇게 그냥 연결되어 있나요?

그러니까 포탈처럼요

아니라면 원리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포탈이죠. 다만 이건 중간에 통로가 있어서 오래 걸릴뿐.

병력을 전장으로 바로 워프시키는 기술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교통의 혁신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사실 어떻게 보면 낭비죠. 행성 지표면에 워프하는 기술은 굉장히 고난이도에 속하고, 좀 크기가 커진다 싶으면 바로 좌표 지정하는데만 한참 걸리고, 소모하는 에너지량도 장난아닌데 그걸 광전사 소환할 때부터 쓴다는 것 부터가 참.... ㅎㅎ;;

그에 비해 우월한 테란은 그냥 지게로봇 쏘는;;(쿨럭...)

본성->관문,우주관문->전장
입니다.

워프의 난이도가 쉬운 광전사,추적자와 같은 부류는 간단한 관문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워프의 난이도가 어려운(복잡하고 커다란) 함선류는 좀 더 고등의 관문인 우주관문으로 대체하는 바입니다. 시공 왜곡 능력(아비터) 혹은 아주 크고 복잡한 함선(우주모함)등은 따로 좌표를 설정해주어야 하는 바로 다른 건물이 필요한겁니다.

ㄴ앗, 실수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