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전쟁때 프로토스와 칼날여왕 계약은

샤쿠라스 정화를 위한것이엿나요 UED퇴치를 위한것이엿나요?

아 물론 라자갈 잇을때 말이에요

샤쿠러스 정화를 위한거죠

샤쿠러스 정화를 위해선 크리스탈 2개가 필요했습니다 케리건은 그 크리스탈을 찾게 도와주겠다고 하고 신생 초월체를 같이 제거하자고 했죠 결과적으로 또다시 케리건에게 속아넘어가긴 했습니다만 사실 선택권은 없었죠 그들도 일단 자신들이 살아남아야 했으니까요

ㅇㅇ샤쿠러스정화

제일 처음에 맺은 계약은 사쿠러스의 저그를 쓸어버려서 자신에게 상황이 유리해지도록 한 계약이었고 캐리건이 레이너랑 아르타니스랑 멩스크랑 이렇게 맺은 동맹은 유이디를 몰아내려고 맺은 동맹임. 헷갈리면 안됨다

L 알타니스가 아니라 피닉스 아닌가요??

아.. 제독님!!!!!!!!!!!!!! 어흐흐흐흐흑............ (듀크 새끼말고 듀갈 말이다!!)

ㄴ 페닉스맞습니다.

두 번 다 있었는데 각기 동맹을 한 주체도 다르고 서로의 동맹에 대해서도 몰랐을겁니다.
샤쿠러스 정화건은 아이어에서 샤쿠러스로 차원문 도망에 성공한 아르타니스, 알다리스, 제라툴과 네라짐들이 케리건과 동맹을 맺은 거고, 대 UED전선에는 아이어에 남아 있던 페닉스와 소수의 쉘나크리스가 참여했죠. 페닉스 배반때리고 신생초월체 주길때는 다시 제라툴만 끌어왔고요

ㄴ 알다리스는 아닙니다. 회의과정에서 동맹에 반대하여 빠졌스므로 제외죠.

ㄴ 회의에서 이견을 표출했지만 당시 칼라이와 네라짐이 합쳐진 지도부는 결국 동맹을 맺었지요. 일단 알다리스는 법관 계급으로써 아이어에서 넘어온 칼라이들의 지도자 위치에 있었고, 이들이 케리건과 함께 전쟁을 치룬 이상 끌려가긴 했지만 어쨌든 동맹에 참가한 거라 봅니다. 물론 라스자갈의 감염 사실을 안 뒤로는 바로 동맹에 불복해서 반란때렸지만요

ㄴ 캠페인 도중에 동맹회의이외에는 알다리스는 등장한적이 없습니다.[반란하기전까지] 회의내용에 반대하여 참가하지 않고 샤쿠러스에 남아있던걸로 압니다. 그렇기에 감염사실을 파악할수 있었던거구요. 또 샤쿠러스에 남아있던 대부분의 칼라이 병력이 알다리스에 반란에 동조했습니다. 이것으로 봐선 칼라이와 네라짐이 합쳐진 지도부는 사실상 반쪽이나 다름없죠.

ㄴ 반대의견을 계속 내긴 했지만 최종적으로 불복했는지는 모릅니다. 어차피 알다리스는 법관 계급이라서 아르타니스나 제라툴 등과 함께 전장에 직접 나설 일은 없습니다. 늙은 라자갈이 전장에 직접 나가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요. 반란을 일으켜 불복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불만이 있더라도 일단 동맹을 참고 보고 있었다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굳이 빼자면 '알다리스'는 제외하고 아르타니스, 제라툴, 칼라이 및 네라짐과 케리건이 동맹을 맺었다고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