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vs혼종

1. 스타위키에서 어두운 목소리 항목을 보면 "그는 혼종이 저그보다 모든면에 우위를 정점했을 때"라는 문장이

있는데 케리건이 저그 군단으로 혼종을 막는다는 말인가요?

 

케리건이 죽으면 저그의 지도권은 어두운 목소리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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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케리건이 안죽으면 저그 군단의 지도권은 계속 그녀가 확보, 또한 혼종과 어두운 목소리를 막을 인물.

 

결국 저그 군단으로 혼종을 막는다는 말인데 미래 종말만 보면 말 그대로 역관광. 그리고 애초에 저 문장을 보면 

어두운 목소리도 오로지 혼종만으로 자신의 계획을 실행할 수 없으며 저그 군단이 필요하다는 뜻인거 같은데...

 

제가 묻고싶은건 "케리건이 저그 군단으로 혼종을 막는다." or "넘어가지 않게 지킨다." 중에 어떤건지?

 

 

생각이 복잡한데 확실하게 정리좀 부탁드립니다.

저그로 막는거라기 보다 저그가 안넘어가게 하는게 목표일걸요. 어디까지나 추측임

ㄴ 전 후자.

아무레도 혼종만으로는 태란+플토
또 그둘을 합친것 보다 쌘 저그를 정복 할 수 없겠죠
허나 저그 군단이 혼종깨 되면, 태+플 합친것 보다 쌘 저그군단과 혼종이 합치면서 정복 할 수 있게되는것 같음

전 둘다라고 생각합니다
현 저그는 정말 크게 2가지인데
초월체가 자기 무리중에 제일 정예를 아이어로 대리고 갓는데
현제 케리건이 지휘권을 가지고 잇지는 않죠
그니깐 차 저그+테란+토스vs 아이어저그+혼종
이 구도가 나올것같네요 어쨋든 마지막 전투까지 이끌려면 혼종만으론
힘들겟으니깐요

일단 제라툴이 봤던 예언을 잘 떠올려보면

1. 저그가 혼종 군단에 넘어간다.
2. 혼종 군단이 전 우주를 멸망시킨다.

이게 주 내용이었는데

케리건이 희망이라는 건 두가지 사태를 모두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겠죠.


그래요 결론적으로 둘다네요.

일단 저그 군단은 매우 막강한 편이긴 합니다만.. 모든 종족을 상대로 싸우기엔 역시 여러모로 문제가 많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지는건 저그군단입니다만.. 여러모로 변수가 많기 떄문에 저그 군단만으로는 혼종을 상대할수도 모든 종족을 상대하는것도 어렵습니다. 혼종군단이 저그 군단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컨슘같은 역활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혼종 군단이 마지막에 저그를 흡수하는것(또 계승자들을 흡수하는것)을 보면 알겠지만 혼종 군단은 저그나 프로토스같은 사이오닉을 가진 생명체들을 흡수하면서 강해집니다. 그렇기 떄문에 프로토스를 지배하는건 사실상 힘들기 때문에 그것보다 쉬운 저그 군단을 지배함으로써 저그 군단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흡수하고 강력해지는거죠. 단순히 현재의 혼종 군단만으로는 모든 종족을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저그 군단을 손에 넣는다는것은 적을 줄임과 동시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해주는 토대가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