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군단의심장 짐레이너에 대한 토론

뭐 밑에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레이너가 멩스크가 잡혀갔다는 추측이 나오고, 제가보기에도 너무 명백한것 같습니다.

그럼 도데체 레이너가 왜 잡혀간걸까요?

 

소설 플래시포인트를 보았을때, 레이너와 발레리안은 무사히 우모자에서 캐리건 실험하면서 지내고 있을텐데, 자치령이 우모자를 쳐들어가서, 특히 노바같은 정예 요원들을 시켜 레이너를 납치해 온걸까요?

아니면, 레이너가 지 스스로 자치령에 들어간걸까요?(예를들어, 캐리건이 잡혀가서 레이너가 인질교환 ㄱㄱ)

아니면, 발레리안이 배신때린걸까요?(그럴가능성은 좀 많이 희박하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합니까?

흠... 케리건이 멩크스가 레이너를 데려갔다는 말을 멩크스가 레이너를 죽였다고 해석하면 어떨까요?

전 레이너를 죽이는게 스토리 전개상 좋다고 보기에 이런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트레일러랑 스토리들을 다 봤을때
멩스크가 노바에게 시켜 우모자에 케리건을 암살하러가고, 케리건과 짐레이너는 연구소를 탈출하여 히페리온에 탑승, 대기하고있던 자치령 함대들이 히페리온을 공격. 케리건이 수송선을
타고 히페리온을 탈출. 히페리온에 남아있던 짐은 생포로 추측합니다

wood37 // 제 생각에는 블리자드가 짐 레이너를 죽이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팬들의 반발을 생각해서라도..

레이너 죽으면 케리건 날뛰어서 자지령 잔챙이들 전부다 죽일듯?

아마 우모자 연구실에서 케리건을 구출하다가
자신을 희생해서 케리건을 구하고 자기는 잡히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