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 대사 의문점

아르타니스의 대사 중에서 "아둔이 나를 이끈다" 라고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합니다.

 

분명 스타1에선 아르타니스는 태사다르를 거의 신으로 추앙하시다시피 했으며 제라툴이 그를 태사다르와

비교했더니 그 분의 성함을 말하는 것조차 송구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태사다르는 커녕, 뜬금포 돋게 아둔을 언급하네요. 그 충성심 대단하다는 셀렌디스도 아둔이 아니라

죽기 직전까지 태사다르를 말했는데;; 아르타니스가 성격이 바뀌었다는데 정말인가...

뭔 대사 하냐는 그냥 블리자드 마음이죠.
암흑 기사 유닛들이 아둔 토리다스 안말한다는게 의문이라면 더 의문인데 저정도는 뭐;

아둔이나 태사다르나..

이순신 좋아한다고 세종대왕을 싫어할 필요까지야

ㄴ 정답

베위댓

음. 그래도 태사다르 관련 대사 하나정도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