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개발진 말마따나 정말 공허의 유산에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끝낼 계획이었다면 이런 쓸데없는 떡밥은 던지지 말았어야 정상 아니었나요? 그런데 왜 쓸데없이 스투코프의 입을 빌려 언젠가 그들은 돌이올 거라는 떡밥을 남겼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블리자드 말마따나 정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공허의 유산에서 마무리가 될거라면 이런 쓸데옶는 떡밥을 풀면 안됬었고 또 그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UED 등장을 안 시킬 수가 없고 등장시킨다고 해도 미션 30여개 수준으로는 택도 없을 거고 자칫 잘못하면 공허의 유산 스토리가 중구난방식으로 흐를 수도 있다는 걸 왜 모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세계관 설정에서 가장 실패작이 UED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수습을 하려고 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혹시라도 SoS나 스타3에서 등장 시킬 계획이 있다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응 공허의 유산에서 완전히 마무리 짓겠다는 얘기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여러분은 이렇게 납득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