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 저그, 리치왕 = 칼날여왕

요새 공홈에 뜨는 이야기들 읽다보니 이런생각이 더드네요

 

뭔가 와우 리분에서도 리치왕이 없을때 언데드 감당안될 것을 걱정하여 새로운 리치왕이 되었죠

 

구울 = 저글링 , 크립 = 점막 , 스켈레톤 = 감테, 군체의식의 필요성 등등

 

이런식으로 비슷한 것도 많더니 종족의 운명도 왠지 비슷하게 갈거같지 않나요?

 

그 새로운 칼날여왕이 정말 노바가 되려나

블자 게임 스토리는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죠 상당히

크립 = 점막이 아니라 블라이트 = 점막(크립) 입니다. 점막이랑 크립은 같은뜻임..언데드의 점막은 블라이트라고 하고요.

노바는 고스트 취소된 시점에서 걍 유령 네임드 이상의 의미는 없고 아마 자가라가 되겠죠. 군심에서 대놓고 밀어줬으니

저그는 정수를, 언데드는 시체를 취해서 침략할 수록 강해진다는 점도 비슷하죠.
그런데 감테는 스켈레톤 보다는 전염병으로 만들어지는 좀비가 더 어울릴 것 같아요.

그러면 넬쥴이 오버마인드건가요!
어라? 그러면 킬제덴은 아ㅁ...

비슷한 게 많죠. 옆동네 여왕님은 모 게임에 악사로 알바뛰러 가시고 토스는 왠지 모르게 드레나이를...

아들아 영원한 왕이라는것은 존재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