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관은 물리적인 타격에 영향안받나요?

집정관은 사이오닉덩어리라서 육체가 없기에 물리타격이 안통한다고들었습니다 이엠피도 원래는 기계고장내는용도라서

집정관 쉴드없애는건 불가능하다 들었고 실제로는 사이오닉폭풍도 쓴다들었습니다 고위기사 사이오닉폭풍보다도 더 강하다들었고요 게임상에선 밸런스때문에 안나왔지만 실제로는 토르나 울트라도 가지고논다들었는데

금지된 방법으로 만들어진 암흑집정관인 울레자즈를 제외하고는 그런 설정 없습니다.
다만 보호막의 회복이 너무 빨라 소용없는 것처럼 보일 뿐,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면 집정관은 소멸해버리기 때문에 다른 종족 입장에서는 뭐라도 쏴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사이오닉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게 이득이죠.

저런 넘사벽의 설정이 있던가?

공식 단편 소설의 언급에서는 울트라리스크는 우습게 여길 정도라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상 실체가 없는 에너지 덩어리로서 물리 타격은 효과가 없다는군요.

다만 유한한 존재시간 때문에 집정관의 존재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탄막을 뿌리고 공격을 가하는것이 유효한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자세히 따져보면 물리타격을 준다고 집정관이 타격을 받거나 하는것은 아니지만 존재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집정관 상대로 하는 공격이 효과가 없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집정관의 공격은 한타 한타가 고위기사의 정신폭풍의 힘에 맞먹는 모양입니다.

사이오닉 에너지가 고갈되어 소멸한다면 공격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로 소멸할 수도 있겠군요??

ㄴ이론상 그렇게 되겠네요. 공격을 하면 할수록 집정관의 수명은 짧아지는거죠.

핵이든 사이오닉폭풍이든 고열광선이든 분자레벨에선 결국엔 다 물리타격일텐데요.....
타격을 받으니까 보호막이 소모될테고 그래서 자치령 교범에도 그냥 쉴드 다나갈때까지 총알이고 포탄이고 때려부어라 이러는듯

ㄴ자세히 따져보면 그렇지만 설정은 그정도 생각까진 안하고 만든것 같습니다.
집정관이 보호막을 사용하는지 여부는 설정에 언급이 없어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보호막이 게임상 표현인지 설정상 지니고 있는것인지 정확한 묘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