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절정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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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12 21:58:16 KST | 조회 | 1,847 |
제목 |
공허의유산 타종족미션은 저그가 아닐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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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개에서는 짐레이너는 캐리건에 대해 증오를 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제라툴이 히페리온에 몰래 들어와서 짐레이너와 만난후 이한수정을 통해 예언이라는 주제로
타 종족 프로토스 미션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군단의 심장에서는 레이너가 자치령에게 잡혀서 (즉결처형했다고 선전을 했지만 거기에 속은) 케리건이 멩스크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군단을 모으고 세력을 키우다가 멩스크가 날린 디스크(?)를 통해 레이너가 살아있다는걸 알게되고
히페리온에 연결하여 (거대괴수안에 통신장치가 있나?) 짐레이너를 구하는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결국에는 테란 미션에서 히페리온을 통해 자치령 암호를 해킹하기 위해 미라한으로부터
올란 대령을 뜯기 위해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점에서
자유의 날개 (테란) -> 프로토스 미션이 있었고
군단의 심장 (저그) -> 테란 미션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타이틀당 캠페인 하나의 종족을 하게 되어있지만 각각 타 종족을 플레이하는 미션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공허의 유산에서는 분명히 저그를 플레이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이제 짐레이너도 케리건도 더이상 코랄에 대해 건드릴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멩스크에 대한 복수가 이루어졌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저그 (케리건)와 프로토스의 관계는 아직 청산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스1에서 코프룰루구역의 미친년에게 죽은 프로토스 영웅이 페닉스와 알다리스 그리고 라자갈이 있기 때문이죠.
(테란은 뭐 다들 아시겠지만, 듀크에 대해 좋게 보는 사람 있긴하겠습니까..)
칼라이 프로토스와 네라짐 프로토스 둘다 케리건에 대해 혐오를 하고 있었을것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페닉스도 잃고, 알다리스도 잃고 심지어 케리건 당사자가 아니지만 아이어를 잃었기 때문에 저그에 대한 반감이 남아있으리라 봅니다.
또 후자의 경우는 자신들을 이끌어주던 라자갈을 잃었죠.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은 멩스크를 시밤쾅 해줬으니 아몬을 조지러 저그군단을 이끌고 먼길을 가야했지만
과거의 일로 인해, 프로토스와의 관계가 발목을 잡을것으로 추측됩니다.
더군다나 프로토스 함선 자체를 정ㅋ벅ㅋ해서 살림차린(?) 니아드라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러면 저그 미션에서는
케리건과 니아드라를 서로 싸운다거나(?)
아니면 케리건이 프로토스를 위해서 무언가를 해준다던가 (간접적으로 니아드라를 통해서 한다던지)
그런 미션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후자에서
케리건이 아이어에 남아있는 저그를 싹다 정리를 해줄지..
저그 자체가 압도적인 물량이다보니..
암튼 공유에서 대략 그런 미션이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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