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볼때 공유 스토리는

300보단 반지의제왕 왕의귀환이랑 비슷할거같네요.. 맥락이

아몬이 딱 사우론 포지션.. 제라툴은 갠덜프.. 알타니스는 아라곤.. 케리건 프로도.. 레이너는 샘처럼 케리건 서폿.. 

근데 내가 300을 감명깊게 봐서 10번은 넘게 봤나 아직도 기억나는데 초반에 포스 개쩔고 하는 전투마다 손실은 적고 대승했는데 갈 수록 화력 부족과 적의 물량에 결국 한 명도 남김없이 죽잖음 공유도 처음엔 포스 개쩔게 등장하고 하는 일마다 잘되서 희망주다가 마지막 아몬의 먼치킨 능력에 희망고문 당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스투는 자날부터 보면 스타일이 소년만화스럽게 바껴서.. 스1처럼 꿈도희망도없는 노답엔딩은 안나올거 같네요 ㅋㅋ

오히려 초반엔 테란은 샌드벡신세되고 케리건은 저그 뺏기고 케리건저그 본거지 차행성은 터지고(?) 황금함대는 털리고 이러다가

마지막의 한타로 이길거같은 느낌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300은 초반잘나감 -후반망 테크라면
공유는 그 반대일거 같은 느낌이.. 반지도 그랬고

배드엔딩도 나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