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에서 타이커스가 전달받았던 임무가뭐죠??

애초에 멩스크는 레이너가 케리건을 제압하는 상황을 상상도 못했을텐데 그걸 예측하고 타이커스를 보낸건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좀 말이안되는데..
아니면 그냥 레이너 감시용으로 보낸건가요??

예전에 개발자 문답에서 질문받았던 내용이로군요.

멩스크가 일단 히페리온에 타이커스를 심어뒀다가 어떻게 써먹을지 고민하다가, 레이너와 친구들이 차행성에 케리건 정화한다니까 바로 결정했다고합니다.

감사

타이커스가 처음에 누구와 손을 잡고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유추 해낼 수 있지요

메비우스 유물발굴 임무를 가지고 레이너와 접촉했고, 메비우스의 수장인 발레리안
발레리안은 유물로 칼날여왕을 사람으로 되돌리려고 했고 그 계획에서 레이너와 손을 잡잖아요

그거를 멩스크가 눈치채고 타이커스를 레이너 측에 보내서 유물발굴과 함께 칼날여왕 암살까지 계획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