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가 오로지 원시 저그가 히드라를 베낀 것에만 방방 뛰면서 열불 낸거보면

히드라가 아마 초월체가 만든 야심작? 쯤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려나요

분명 바퀴도 같이 베껴졌음에도 불구하고 언급 한번 안되는... 지못미 바퀴

아무래도 히드라는 오래동안 저그에 있었을거다보니 아바투르가 제일 많이 정성을 썼을텐데 그것 베껴으니 화나겠죠 바퀴야 최근에 가까우니 시간도 그렇고 많이 건디린것도 그렇고 바퀴보다는 히드라가 더 화나겠죠

바퀴는 케리건이 만든걸로 기억

바퀴는 케리건이 재생성이 뛰어난 생물종을 찾다가 잔타 민달팽이라는 종을 발견합니다.

잔타 민달팽이는 재생력이 뛰어날 뿐더러 신소재 강철또한 손쉽게 녹여버릴 정도로 강한 산성 체액(바퀴가 쏘는 그것)을 가지고 있어서 케리건이 "이거다!"하고 저그로 편입.. 그 행성에 테란도 있었는데 덕분에 초토화됩니다. 관련 공식 소설 링크 http://kr.battle.net/sc2/ko/game/lore/short-stories/acid-burns/1

저그의 얼굴마담

히드라는 저그의 마스코트이죠. 오래된 저그멤버이자 초월체가 만든 개체이기도 하고 카봇때문에 저그의 마스코트가 저글링으로 변모하긴 했지만 공식적으로 스1에서는 항상 승리할때 히드라가 나오죠. 테란은 해병 프로토스는 질럿. 케리건이 항상 데리고 다니던 친구들도 저글링이나 디바우링원같은게 아니라 히드라나 헌터킬러였으니까요. (다고쓰가 줘서 데리고 다닌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