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스크가 오메가 전투에서 후원자들한테 함선 받아다가 오잖아요

그 후원자가 왠지 뫼비우스 재단 아니였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뫼비우스에서 어느정도의 병력을 대주는 대신에

자치령에서 혼종을 개발할수 있는 환경조성

이런식으로 딜한게 아닐까요

뫼비우스 재단은 종족전쟁 이후에 설립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레리안이 뫼비우스 재단 물주임.

멩스크의 함대를 케리건이 "어중이 떠중이 함대"라고는 했지만 아마도 케리건의 배신이후 남은 패잔병들과 코랄 이외의 UED에게 침범당하지 않은 자치령 세력권의 함대와 용병들을 끌어모았다고 보는 것이 훨씬 합당할 것 같습니다. 일개 재단이 오메가 전투 급의 규모를 감당할 군대를 지원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그 당시에 뫼비우스 재단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UED가 자치령을 제대로 징발하지 못했다는 증거이죠. 자치령의 수반을 무너트리긴 했지만 제대로 징발을 못했고 통치한 기간도 짧으니까요. 그러니 당시 UED가 습격하지 않은 동네에는 자치령부대가 얼마든지 남아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