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켐페인 '언론의 힘' 질문있어요.

언론의 힘 켐페인을 보면 레이너 특공대가 멩스크가 타소니스에서 했던 짓 죄다 까발리잖아요.
그런데 그 임무 끝나마치고 나서 타이커스&레이너 특공대 대원들은 (오딘 파괴되었을땐 레이너 특공대 대원들만) 어떻게 코랄에서 빠져 나온거죠??

소설 '악령'을 보면 코랄 상공에는 수많은 바이킹 편대와 몇몇 전투순양함들이 있어서 토시 일행이 우모자에서 개발해준 최첨단 은페 함선을 타서 빠져나왔는데 레이너 특공대들은 그런 함선은 커녕 자치령 함대와 전면전을 펼쳐도 깨갱할듯 한데요...

아니면 코랄에 몰래 사령부를 들여놓을때 발할라에서 공수된 오딘과 함께 왔으니 이번에도 똑같이 빠져나온건가요??
아님 히페리온 함선 자체가 코랄에 착륙해 데려간건가요??

레이너 특공대와 타이커스는 코랄에서 임무마치고 어떻게 빠져나온거죠??

지옥같은 차행성도 빠져나간 게 레이너 특공대인데요.

ㄴ 그건 플래시포인트 소설 초반부에 차 행성에서 빠져나오는 내용이 나오지만 이건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요...

그러고 보니 용케 빠져나갔네. 그동네 포탑밭이 장난아니었을텐데..

미션 끝나고 수많은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키는데 그런 혼란속이라면 뭐

시민들 족치느라 바이킹들 전부 내려앉아있었던거 아님? ㅋㅋㅋ

그 전 임무에 올란대령 구출인가 하는 임무에서 광역EMP랑 실드기술도 배우고,
거기다가 시민 폭동까지 있으면...ㅇㅅㅇ
그리고 행성내 워프가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워프도 가능성이...?

ㄴ 행성내 차원도약 가능함 0시를 향하여 시네마틱보시면 ㅇㅇ. 다만 전투순양함만 그렇고 다른 중소형 기체들은 안될것 같음.

이미 인간을 초월한 부대라서 뭔 일을 일으켜도 그리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아마도 작전의 종료와 함께 신속하게 코랄을 빠져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딘을 놓고 갔다거나 하는 거 보면 게임상으로는 제법 큰 규모의 군사작전으로 묘사되었지만 실제로는 토르와 오딘을 제외한 소수의 특공대원들이 방송국을 점령하고 자치령이 히페리온의 소재를 알기 전 탈출한 게 아닐까요.

우린 이미 군단의심장 캠페인에서 레이너 특공대 수송선이 행성내에서 워프를 한것을 보았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혼란을 틈타 빠져나온게 분명합니다. 아니면 코랄에 레이너가 심어둔 배후들이 있어서 도움을 받고 빠져나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