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이랑 군심의 시간차이에 대해서

요즘 다들 공유 얘기하시느라 바쁘신데 뜬금포로 자유의 날개에서 레이너가 히페리온 타고 마사라를 떠날 때랑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이 코랄 침공할 때 시간 차이가 얼마나 되나요??

일단 자날 자체가 브루드워로부터 4년 이후인건 아는데 희한하게도 자날이랑 군심 시간차가 생각이 안나는군요

혹시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설 플래쉬 포인트에 나오는데... 생각이 잘 안나지만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1달도 채 안 되었던 것으로;

군심 캠페인 시작할 때 보면 자날 엔딩으로부터 3주 후로 나옵니다.

현재까지 공식은 3주 후입니다. 설정 뒤집기를 밥 먹듯이 하는 블쟈이다 보니 나중에 또 뒤집힐지는 모르지만요. 다만 초기에는 자날 이후 3년 후로 잡고 있었는데 개발 중에 3주 후로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캠페인 하다 보면 3주 후의 시점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자치령 군대가 잘 정비되 있는 걸 보면 말이죠...

최대 1년이겠죠 레이너가 다시 혁명나부랭이 시작한게 2504년이니까

공식소설에서 언급이 되었으니 3주가 맞습니다. 플래쉬포인트 직접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자날엔딩시점부터 캐리건이 우모잔보호령 실험실까지 가는 과정이 진짜 엄청빠르게 휙휙 전개됩니다.

대충보면 케리건 태워서 부세팔루스 갔는데 멩스크가 급습해서 함대 말아먹은게 1일,
그다음 망자의항구가서 케리건 치료하고 미라 부하가 배신해서 싸운게 최대 2~3일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기지가는게 최대 , 그리고 기지에서 탈출하는데 1일
그 다음 케리건이 우모자기지로 가는데 1일 잡으면, 플래쉬포인트 소설에서 일어난 사태의 기간은
대충 1주일정도로 잡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