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컨클레이브 전체를 몰살시킨 태사다르 때문이다.

나하안은 쩌리였기 때문에 아둔의 창을 몰랐던거지!

 

법관들 다 죽어버리니 쩌리였던 나하안 따위가 지도자가 된것이 분명해!

그러고보니 그런 설정도 있었군

정말 블리자드가 씹새끼로밖에 보이지 않아

근데 아둔의 창의 규모를 생각해보면, 대의회쪽의 아라부족만이 그걸 알고있을리가 없음...
일단 프로토스 공돌이 퓨리낙스 부족이랑, 기사단 계열에서 함선을 주로 운용하는 아우리가 부족은 필연적으로 건조에 참여했을테고 그 큰 함선의 건조에 거의 대다수가 투입되었을 테니... -_-;; 프로토스가 참여한 기술자들을 입막음을 위해서 죽일만큼 막장 종족도 아니고. 게다가 종족의 의식을 하나로 묶는 칼라 아래서, 그렇게 쉽게 비밀로 만들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캐면 캘수록 설정에서 노답;;

ㄴ 참여한 기술자를 거기다 집어넣고 동-면

아둔의 창등이 계승자와 연관되어 있다면 울레자즈가 씹쌔일수도 있어요. 참고로 말해서요.

그렇게 따지면 알다리스는 왜 얘기를 안한걸까요. 알다리스가 사실상 실질적인 컨클레이브의 얼굴마담이고 칼라이 프로토스의 임시 지도자였었는데 알다리스가 아둔의 창에 대해 언급한적이 없는걸 보면 기록이 소실되었다고 보는게 타당하지않나요. 계승자가 죽었거나 살해됬거나 계승자가 스스로 기록을 지웠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