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연성보다도 울레자즈가 안나오는게 빡침

개연성에 안맞아서 울레자즈가 나오기 힘들다라고 했는데

 

공허의 유산에서 지금 메리 수 캐릭터가 몇인데; 개연성으로 변명을 하는지

 

으으 ㅂㄷㅂㄷ 

빠따좌...

솔직히 울레자즈 개연성이라고 해봤자
자마라의 영혼으로는 울레자즈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봉인 해제!!
해버리면 등장해도 별문제 없는 거 아닙니까?

ㄴ ㅇㅇ...근데 공유 캠페인에 넣을 공간이 없나봄 ㅂㄷㅂㄷ..

개연성이 좋든 나쁘든 공유에서 울레자즈의 등장은 없을거같네요

ㄴ 인터뷰에서 공유에 안 넣는다고 단언했으니 안 나오겠죠. 다만 울레자즈가 안 나오는게 아쉽다는 이야기

똥은 다싸가는데 휴지를 둘둘 풀어도 모자랄 판에 다시 되말아놓고있음

아몬의 부하라니 탈다림 이끌고 중간보스로라도 나오면 딱일텐데

엄청나게 강력한 능력자란 설정이 아몬과 겹치니 아몬의 이미지가 흐려지는걸 막기 위함이죠.

소설 전혀 모르는 사람들한텐 너무 뜬금포지요.
울레자즈가 차라리 아예 신캐라면 더 편했겠지만, 이미 소설에서 너무 방대한 배경설정과 (소설 캐릭터들만의) 투닥거림을 거쳐 복잡하게 봉인되었는데 그걸 미션에서 다 늘어놓기가 힘들잖아요. 군심 스토리 중에 가장 큰 문제가 스투코프의 뜬금없는 역할과 설명충화인데, 다른 것보다도 죽은 이후 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게임내 반복선택 대사로 말하는게 제일 안습이었음.

그리고 공유에 딱히 메리 수는 없어보입니다만.. 뭐 신캐 중에 부자연스럽게 기존캐 밥말아먹는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