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령 과학자들은 무식한걸까요 자본이 없는걸까요?..

아니면 저그의 진화가 더 빠른건가요

 

자날 플레이하다보면 자치령넘들이 저그군단에는 쪽을 못쓰는것 같던데

 

브루드워는 UED침략때문에 그렇다쳐도 자치령하에

 

여럿 비밀시설은 엄밀히 존재했을텐데 무기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고있습니다.

 

끽해봤자 불곰이나 의료선정도:?? 게다가 이놈 과학자들 다합해도 스텟먼 기술력이 더 뛰어나다생각합니다.

 

맹스크가 뒤질떄까지 저그군단 제대로 잡지못할 물건 개발 못하고 끝나는 설정이 아쉽네요

 

 

사이오닉 분열기:?

오히려 코랄이 그렇게 개쪽당하고 멩스크 함대가 그렇게 박살났는데 그렇게 복구한게 신기...

ㄴ 이걸할려고 군단 저지못했습죠.
그래도 군체의식 분열기 같은거 코랄에 박아두고 방공망 도배라도 해놓은게 어딥니까.
멩스크는 자치령에 대한 자신의 지배력을 넓히려고 군단에 대한 보험을 제대로 못들었죠.

오리지날부터 우려먹은 가우스 라이플좀 개량하거나 아예 대채무기 안내놓을까요? 전쟁광
소총보면 1~2세대 좀더 발전된거라쳐도 납치하거나 조져놔서 개발하면 되는데 테란이 불쌍해지는이유 추가+

드라켄 방공망에 사이오닉 파괴장치까지 저그군단 제대로 잡을 무기는 많이 있었습니다.

자치령이 기술이 없어서 소총을 개량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광은 소수 용병단이니 자기들이 알아서 개량해서 쓰는 것이죠. 수천만정 이상을 생산해야 하는 자치령 입장에서 양산형 총기를 무조건 스펙만 높인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스타2 대부분무기가 4년만에 다 새로운 무기들로 변경됫으면 자치령 대단한거 아닌가요

대부분 무기개발 완료는 맹스크에게도 자치령에게도 큰 리스크가 크겠죠.. 하지만 문제는 우모자나 자치령의 여러 연구 결과물들이 스텟먼이 개발한 것들보다 초라해보인다는 겁니다.

스텟먼이 굇수인 것도 있지만 자치령이 무능하기만 한 것도 아니에요. 불곰, 바이킹, 화염차, 화기병, 밴시 등등 유용하고 강력한 병기들은 모두 자치령에서 만들었음. 그리고 스텟먼의 연구가 획기적이긴 하지만 자치령이 안 쓰기만 하는 건 아님. 예를 들어 기술반응로는 자치령이 진즉에 잘만 굴리고 있었음.

스텟먼의 연구 중에는 몇몇 자치령이 생각조차 못한 발명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이미 자치령에서 다 해둔 거임. 스텟먼의 연구는 열악한 자원과 보급을 가진 레이너 특공대가 그런 고급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양산화'시킨 것이라 보는 게 맞음. 그리고 따지고 보면 자치령이 약한 게 아니라 저그가 ㅈㄴ 쎈거...

그리고 냉전시대때 나온 ak47이런 무기들을 아직도 굴리고 있는 거 생각하면 그냥 가우스 라이플이 그만큼 명총이라 그렇다 이렇게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지도

지금도 우리나라 공군은 m16a1을 씁니다. 총이라는게 신뢰성이 가장 중요해서 그렇게 슉슉하고 바꾸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