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5 PC게이밍 쇼 캠페인 추가영상

 

Legacy of the Void Prologue - Whispers of Oblivion

 

 

 

 

 

첫번째꺼는 태사다르의 희생인걸로 생각합니다

블리자드가 스타1 캠페인에서 향수(?)를 자극하려고 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태사다르의 희생같은 장면이나 유물을 사이에 두고 양 옆에 서있는 제라툴과 아르타니스..

빨갛게 되는건 계승자 양반같은데...
만약에 울레자즈가 안나온다고 못박지만 않았다면 자마라와 울레자즈라고 생각할 뻔 했네요

이거 아몬이 육체는 없고 정신으로만 이리저리 숙주만 타고 움직이는 거일수도 있겠는데요

애초에 혼종이라는 것이 아몬의 육체를 위해서 만들어진 모조품인데 아마도 아직도 완벽한 육체가 없어서 프로토스들의 몸을 이리저리 숙주삼는건지도 모르고...아니면 단순히 로하나의 경우는 칼라가 감염되서 저런 것일수도 있겠군요

본격적으로 칼라오염 일으키기 전에 맛보기로 프로토스 몇명 지배한 거라던가 아님 영상 속에 젤나가 유물들이 보이던데 접근하다가 아몬의 영향력에 접촉해 미쳐버린 게 아닐까요?

중간에 눈알 시뻘건 프로토스는 혹시 셀렌디스가 아닐까요? 아둔의 창에서 셀렌디스가 안보이는게 이상하긴 한데..
그리고 정지장 같은게 갇혀있는 애는 왠지 탈다림 대빵같음

근데 셀렌디스는 머리에 장식이 있는데 없어요 저년은 없어요 그냥 둘 다 로하나 같음

첫번째 캐리어가 왠지 스2 모델같아 보이긴 한데 저런 장면이 태사 시밤쾅밖에 안떠오르긴 하네요

빨간놈 신경다발이 있는걸로 봐선 울레자즈는 아닌듯 ㅠㅠ

첫번째는 암만 블쟈 세계관이 막장이더라도

스1의 우주모함과 스2의 우주모함을 엄연히 구분하고 있기 때문에

테사다르 회상씬일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