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랏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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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18 15:56:33 KST | 조회 | 1,179 |
제목 |
프로토스는 어째서 분광기를 사용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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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간 프로토스는 우주의 위대한 신비를 깨우쳐 가며 시공간의 성질을 연구해왔다. 프로토스는 결정 격자 형태로 이루어진 분자에 사이오닉 제조 공정으로 인공지능을 프로그램한 로봇 정신체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물로 만들어진 차원 분광기는 물질과 에너지를 아주 정밀하게 조작할 수 있다. 주 용도는 프로토스 부대를 전장으로 이송하거나, 필요할 때 위상 모드로 전환하여 주변 구조물에 동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차원 분광기가 위상 모드로 전환하면, 일시적으로 파괴된 수정탑을 대신하거나 빠른 확장을 지원할 수 있다. - 공홈 분광기 설명
차원 분광기는 합성 동력원 주위에 밀폐장을 열어 주위 프로토스 구조물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호를 방출해서 차원 관문에서 차원 분광기 위치로 병력을 재빨리 소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위상 모드의 차원 분광기는 시스템으로부터 모든 에너지를 우회시켜 자신은 완전히 이동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위상 모드 설명
군심에서 왕복선 자체는 칼디르 미션에서 쓰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지만 이미 분광기가 역할을 대체하고, 위상 모드에서 수정탑을 대신하는 기능이 있을 텐데 굳이 선봉대(합쳐서 10기도 안되는)를 보내서 수정탑을 지은 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째서 소수의 선봉대만이 전진 수정탑을 할 수 밖에 없었는가
가설 1. 위상 모드에서의 동력은 일시적인 대체는 가능하지만, 시네마틱에서의 대규모 소환으로는 부족하다.
2. 실제론 여러 대의 분광기가 갔으나, 격추당하고 남은 병력들이다
3. 분광기가 단체로 가서 소환하면 프사기라고 말할게 뻔하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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