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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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1 14:37:42 KST | 조회 | 1,066 |
제목 |
[스포] 꼭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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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시카 영화 말고 원작 만화 보면
대자연인줄 알았던 '부해'는 알고 봤더니 인간이 만들었었던 인위적인 산물이였음
프로토스도 신들의 첫번째 자손이란 이름과 칼라를 통해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충격적이게도 그것들은 전부 아몬의 계획이였고
젤나가들이 만들었다는 것들도 전부 거짓.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명을 거스르고 살아나가는 결말도 똑같음.
둘이 꽤 비슷한 클리셰를 가지지 않았나
그리고 젤나가 오무처럼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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