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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견(레이너특공대)
작성일 2015-11-12 20:43:35 KST 조회 1,672
제목
스타크래프트의 차기작이 이어진다면 말이죠.

사실 블리자드야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 등장시키기를 굉장히 꺼려하지만 차기작 보스로는 어둠 속의 목소리, 즉 '틈새의 군주'만큼 어울리는 인물이 없지 않을까요? 사실 원래 멀쩡했던 젤나가였던 아몬이 우주의 모든 것을 멸종시키려는 미친 놈이 된 것도 틈새의 군주가 젤나가들이랑 싸울 때 타락시켜서 아몬이 저렇게 됬다고 하면 아귀가 안 맞는 것도 아니구요.

 

게다가 아몬보다 끕(?)이 떨어지는 인물을 최종 보스로 등장시키기는 좀 그렇기 때문에 젤나가들이랑 직접 싸워봤다가 봉인된 적이 있는 틈새의 군주가 차기작의 보스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얘가 아몬을 타락 시키고 삐뚤어진 사고관을 심어준 거다 라는 것도 곁들이면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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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메카닉돼지 (2015-11-12 21:08: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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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은게 틈새의 군주 밖에 없어요. 하지만 이런 녀석이 대놓고 나오면 이야기 끌기도 어렵고, 포스도 떨어지니 아마도 황혼 떡밥이나 UED 떡밥을 하나씩 진행하면서 흑막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죠.
Deadlights (2015-11-12 21:15: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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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은 걍 지 스스로 빡돌아서 타락했다로 냅뒀으면 좋겠고....

어둠 속의 목소리가 만일 나온다면 공유서 아몬과의 전투 중 공허와 현실의 경계가 조금씩 무너져 영향력이 강해졌다거나 아님 아몬이 난리칠 동안 딴 것에서 계락 꾸미고 있었다거나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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