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더 강해지는법

소개글이나 인사 말은 생략하고

바로 본론부터 적어봅니다.

 

저그 vs 플토전 요즘 정석화된 트랜드는

 

12~14드론 산란못 - 가스 - 바퀴굴 - 앞마당 퀸 ~~~~~ 무탈

혹은

산란못 - 앞마당 - 가스 - 바퀴굴 & 퀸

 

 

이런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물론

 

산란못 & 가스 - 발업 - 퀸 - 맹독충둥지

로 올인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구요  스타게잇 올리면 절대 못막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스1에서 자주 사용하던 12앞마당 빌드를 사용하지 않다니요

물론 퀸때문에 12앞마당 자체가 가지는 이점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조금이라도 이익이라는점은

부정하시는분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빠른 차원관문으로 토스가 앞마당을 강하게 질럿으로 푸쉬하면 바퀴가 느리기 때문에

앞마당을 종종 밀려버리는 상황때문에 산란못을 먼저 짓는 빌드를 사용하실텐데요

 

이제 차원관문 저그가 한뚝배기 먹고 있을시간에도 리서치가 완료 되지 않습니다.

 

여전히 하드코어는 강력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엔 아직까지도 같은자원에 저글링만 찍어도

저그가 유리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그분들 해처리부터 깔고 합시다.

 

 

토스 죽어라 ..ㅜㅜ

토스죽어라 ㅠㅠ

토스까지마셍 ㅠㅠ

감사감사

12해처리는 비추구요 한다면 14해처리나 13해처리가 좋습니다
전작의 빌드를 따라할려고 하면 라바낭비가 매우심합니다

12~14 앞마당 해처리 까는거 보고 그냥 3관문 노가스 광전사푸쉬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먹히더라구요. 광전사 9기 모아서 가니까 앞마당에 퀸이랑 가시촉수 하나, 저글링 8기인가 있던데

가시촉수 사거리 안닿게끔 저글링 커트하고 질럿 3기 빼서 퀸 견제하고 가시촉수 부시고 추가된 질럿으로 앞마당 밀어내니까 저그 암울모드던데..

윗분 말대로 3관문에서 질럿만 찍어도 앞마당밀립니다

저글링만 찍어도 막음여 안해보고 올리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14햇 가져가면
스포닝 느린건 괜찮은데 바퀴굴이 늦어서 위험해여

3관문 광전사로 충분해야할거같은데... 정찰을 해서 전략을 알았는데 파해법이 없는거면...프로토스 조금 상향해야할지도?ㅋ 저글링으로 막으면 프로토스 답이없는거임

13드론 해처리>스포닝>일꾼뽑다 스포닝 완성되면 바로 바퀴 빌드도 좋습니다. 하드코어 질럿러쉬는 일꾼 돌리고 성큰 짓다 취소하고 하면서 시간 끌다보면 질럿 두세마리 왔을때 짠 하고 바퀴 나옵니다. 쌩까고 해처리만 깐다면? 일꾼으로 유혹.. 3게이트 질럿은 바퀴 역러쉬에 식은땀을 흘리게 됩니다.

질럿 많이 사망했으면 바로 배째고 4가스 무탈로 빠른 관광, 아니면 성큰과 저글링으로 불멸자,추적자 대비하며 천천히 무탈~ 뭐 결론은 잘하면 이긴다는거~

3게이트 질럿러쉬는 저글링으로 막으면 안되고 바퀴로 막아야죠. 드론이랑 바퀴소수랑 성큰으로 막으면서 추가되는 병력 나오면 어찌어찌 막을 수 있습니다.

아이고, 이 정보가 널리 알려지지 않길 바라면서, 일단 전작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저글링이 약해지긴 했습니다만, 일단 13부화장이 전작12해처리빌드격이라 할 수 있겠고, 관문빨리올려서 1광전사찌르기나 하드코어광전사찌르기가 아닌 이상은 유리하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3관문은 대군주로 정찰이 가능하고 저글링과 가시촉수로 수비가 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이런 식으로 3관문 찌르기는 막히면 지지죠. ㅋ

정찰보구 3게이트면 안가면되지 않나요;; 보통 플토들 1게이트에 빠른테크 올리던데
작정하고 질롯 오려고 하는 토스상대로는 쓰면 안되겠죠

F._ 님 좋은정보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