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영양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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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4 12:15:07 KST | 조회 | 5,505 |
제목 |
올인더블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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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나보니 그냥 더블링과 차이점이 없는 듯...
그래도 쓰긴 썼으니 올립니다 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더블링에 올인하는 전략입니다.
일반 더블링 전략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일반 더블링은 공격가면서 테크를 타지만
제 올인 더블링은 테크 안 타고 오로지 공격만 하고 테크 대신 해처리를 늘립니다.
9드론(정찰)-오버로드-13드론-산란못-16드론-산란못 반쯤 완성되면 가스
-17드론-오버로드-산란못 완성되면 여왕-라바 나올 때마다 저글링 생산-가스 50 모이면 맹독충 둥지
-맹독충 둥지 완성되기 전에 가스 100이 모이는데 이걸로 저글링 발업
-테크 타지 말고 계속 저글링만 뽑음
-오버로드 1마리 더 뽑고 저글링 20마리 이상 나오면 공격시작
-실패해도 계속 푸시
-간간히 방업 찍거나 본진에 해처리 하나 더(지으면 남은 가스 1개 지음)
-공격 갔는데 우주공항이나 스타게이트가 있으면 여왕 2~3마리 추가
* 상대방이 정찰 왔을 때 바퀴 소굴 지어서 낚아주면 굳~ 정찰유닛 처리하면 건설취소.
그러면 상대방이 '바퀴 뽑네' 하고 불곰이나 추적자를 뽑는데, 상성상 저글링이 불곰,추적자에게 쎕니다.
* 공중유닛이 왔을 때 시간 상 어차피 1~3마리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일점사 하면서 수혈 쓰면 막아냅니다.
9드론 정찰 갔을 때 상대방이 입구를 막는 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입구 막으면 맹독충 5~6마리 생산해서 4마리로 입구 뚫고 1~2마리로 일꾼 처리합니다.
저글링은 상대방이 공격해도 무시하고 넥서스 또는 커맨더 센터에 달려듭니다.
토스 같은 경우 넥서스 때리는 동안 맹독충 4마리 만들어서 관문 달린 수정탑 처리하면 좋습니다.
입구 안 막았으면 그냥 저글링으로 넥서스나 커맨더 센터에 달려들고
넥서스나 커맨더 센터 때리는 동안 맹독충 3~4마리 만듭니다.
그걸로 일꾼 처리.
* 간혹 가다가 일꾼 겹칠려고 일꾼이 한 미네랄에 모일 때가 있는데 그 때 저글링 달려들어서 맹독충으로 만들면
맹독충으로 진화할 때 알형태라 프로브 갇혀서 못 나오고 다 터지죠. ㅋㅋㅋㅋㅋ 그럼 상대는 바로 ㅈㅈ
장점
1. 사신 와도 저글링 발업이 되어 있어서 적은 손실로 처리할수 있다.
2. 상대가 테크 타기도 전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
3. 저글링과 맹독충을 소모성으로 쓰기 때문에 오버로드를 많이 생산할 필요가 없다.
4. 드론이 적은데도 자원 부족이 거의 없다.
5. 테크를 안 탔는데도 여왕이 많이서 공중방어가 탁월하다. (초반에만... 뭐 어차피 초반전략이니깐)
6. 저글링이 넥서스 or 커맨더 센터를 둘러 싸고 있어서 수리는 커녕 자원 채집도 안된다.
7. 처음 공격 들어 갔을 때 일꾼 4마리 정도 밖에 못 터트렸어도 승산이 있다.
단점
1. 완전 실패하면 테크 못 타고 자원 부족으로 ㅈㅈ
2. 입구막기를 불곰이나 추적자로 하고 있으면 ㅈㅈ (근데 이런 경우 보지 못했고, 추적자는 타이밍 상 뽑기 어려움)
많이 까주세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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