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탱바 라인 잡고 땅따먹기 하는 중후반전을 가장 싫어하는 관계로 테테전은 그냥 빨리 끝내자 라는 마인드로 쓰는 빌드입니다.
뭐 올인입니다만 올인은 전략 아닌가요 뭐.
자날 때부터 써온 해탱벤 111 푸쉬 를 군심에 들어와 시즈모드 생략, 거머리 지뢰등의 등장으로 해탱밤까로 변경하였습니다.
빌드오더는 대략 두가지로 시작되는데
1. 사신으로 오프닝시 10 보급 11 배럭 11 정제소 14(15) 오비탈(궤도사령부?)
사신 한기후 반응로 후 해병
2. 해병으로 오프닝시 10 보급 12 병영 13 정제소 해병한기 후 반응로 후 해병
병영에 반응로 달 때 2 정제소 추가.
가스 100 모이자마자 군수 , 기술실, 탱크 우공 그리고 기술실
해병은 쉴틈없이 계속 뽑으며 군수공장에서 기술실 완료후 공성전차 하나 뽑고 나왔을시 해병 모두와 일꾼 3 기정도 이끌고 진출합니다.
그리고 우공 기술실 완성 되자마자 밤까를 뽑으며 군수공장 우공을 상대 앞마로 랠리 찍습니다.
그리곤 상대 앞마 근처에서 자리 잘잡고 탱크로 야금야금. 해병 전차 밤까(혹은 바이킹)을 지속적으로 충원 하며 교전 진행 합니다. 일꾼들은 자동 수리로 메카닉 병력 수리 그리고 벙커시위에 이용.
상대가 무난한 운영일 경우 탱크가 있나 없나로 대응책이 나뉘는데
탱크가 없다면 부랴부랴 벙커를 지을텐데 탱크로 처리 가능하니 무리하지마시고 탱크 시야 싸움하며 교전 진행합니다. 교전 시작 직후 밤까가 추가되므로 거머리 지뢰 디텍팅이 가능합니다.
시야 싸움 하며 앞마 털고 벙커 추가 탱크 라인 전진. 시위 시작합니다
상대방이 탱크 보유중일시 잠시 밤까 와 추가 공성전차가 추가 될때까지 한타 쉬고 밤까의 공중시야를 이용하여 우위를 점하며 교전 합니다.
지속적으로 병력 충원하며 교전. 이와중에 드랍이 하나 올지도 모르니 승기 잡은후엔 본진에 탱크 하나정도 남겨둡시다.
공중이 밀릴시 전략이 성공하기 힘듭니다 경우에 따라 밤까 후 바이킹 추가라든지 반응로 스왑후 2 바이킹 추가라든지 변형이 필요합니다 허나 밤까의 추미나 국지방어기 그리고 거머리 지뢰 디텍팅등 병력에 큰 힘이 되니 최소 하나는 보유하셔야 합니다.
군심 들어와 탱크 모드 생략되며 가스에 여유가 생기며 밤까 모으기가 수월 해졌으며 또한 진출과 교전 우위 먹는(모드가 바로 되는) 타이밍이 빨라졌기에 자날때보다 더 잘먹히는듯 하네여
원래 빌드는 돌고 도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