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인지 어디에서 봤던 오프닝입니다.
12 병영 12 정제소 14(15?) 병영 16 궤도
핵심은 15 인구수 궤도 자원을 병영 하나 몰래(자신의 앞마당구석 혹은 적 본진 근처) 지으며 사신을 뽑아 상대방의 미네랄 라인을 귀찮게 하는게 요입니다
병영 완성후 1 사신 그후 2 병영이 완성되고 동시에 2 기에 사신이 충원 됩니다.
일단 첫번째 일꾼 정찰시 상대방 파일론 숫자를 잘 보시고 뭔가 적다 싶으시면 첫 사신으로 자신 본진 근처를 수색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상대방이 광전사 파수기 모선핵 순으로 뽑았다면 컨으로 파수기를 빨리잡고 모선핵을 무시하고 미네랄 라인에서 순회공연 을 하며 일꾼을 처리합니다.
광 추 핵 이라면 추적자와 모선핵을 피해가며 미네랄 라인을.
추적자 한마리라면 컨으로 가능하나 추적자와 모선핵이 같이 있을시 상당한 dps 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 주며 이득을 봐야합니다.
일단 모선핵은 사신을 잡을 속도가 되지 않으니 빙글빙글 돌아가며 일꾼 처리. 게임을 끝내실수 있으시다면 2 사신 지속적으로 충원하며 본진 자원라인 때리다가 내려와서 앞마 때리고 광자포 충전 시전된다면 다른연결체 자원라인 타격하며 이득을 봐야합니다.
그 이후론 무난하게 앞마 가시면서 인프라 구축. 타이밍을 잘 잡아가며 앞마당라인을 귀찮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의할점은 마이크로와 멀테 등이 요구되는 오프닝입니다.
일단 멀테가 잘 되시는 분이셔야 사신컨 하며 본진 매크로 가 동시에 돌아가 자연스럽게 진출 타이밍을 뽑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오프닝을 쓴 프로선수는(Alive 였나) 일꾼 라인 타격주며 사신 충원하다가 추적자 모선핵 dps 무시하고 개기다가 사신을 다 내던졌고 그후 늦은 테크 등으로 인해 토스 압도적 밀량과 업빨에 쓸리며 졌답니다.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