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저그로 운영가는것

2:2 저그로 랜팀 돌리는데..

 

대부분 같은팀이 무작위 저그 걸리거나  2저그로 로딩되면

 

대부분.. 초반더블링 올인.. 혹은 바퀴&더블링...

 

등등 대부분 올인류를 선호하시더라고요...

 

2저그로 초반 분위기봐서 멀티하면서 혹은 째면서 중반이후 운영을 바라봐도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나 요즘같이 공동방어 맵이 늘어난추세에서 기존처럼

 

닥치고 10드... 더블링... 이런류의 올인은 훨씬 쉽게 막히고 상대 플토 있음에도 맹독가라는분도 계시니...

 

(역장한방에 입구버벅대다 맹독시망..)

 

1:1형식으로 적당히 째면서 운영과 물량싸움 가는게 그렇게 안좋은가요 -_-?

 

2플토보다는 오히려 조합상으로는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맨날 동맹끼리 떨어져 있는 맵에서 저그 올인으로 날로 처먹다가 이제 맵 거즌 운영형 됬는데 미련을 못버리는 운영 조루들임

저도 그생각 햇는데요
상대가 테란이면 더블링 + 감충이 제일 효과적인데
만약 테프라면 더블링의 강력한 스플데미지를
눈치좋은 프토가 점멸자로 다 받아줄수도 있어요 -> 즉 맹독이 바이오닉은 다쓸지는 몰라도 프로토스 병력에 망
그렇다고 프로토스 병력때문에 바퀴가자니
여러분이 잘 아시는 해불의에 망 ㅋ

즉 투저그는 테프의 서로 약점이 보완이 된 한방을 막기가
정말 어렵다는것..

테테 or 프프면 운영도 할만함

투저로 운영가면 중반 넘어가면서 조합이 딸려서 이기기가 힘들더라구요.

근데 동족 2개 붙어있으면 서로 약점 보완 못해서 후반가면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꼭 저그뿐만 아니라 테테전 프프전 둘다 마찬가지임

그런데 투저그는 중후반 운영 가기가 좀 더 힘듭니다.
이유는 적 테란이나 적 프로를 상대할 시 , 한쪽에서 밴쉬 or 불사조를 오게 되면 두 저그가 모두 방어를 해야된다는 단점이 있죠. 아무리 방어를 잘해도 틈은 있기 마련이고, 그 동안 한쪽 진영은 무한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게 투저그가 테테, 프프보다도 운영이 더 어려운 이유입니다.
특히 저저가 프프상대할 때.. 운영 가면 한명 멀티후 관문유닛, 한명 불사조 견제만 해대도 운영저그는 포자촉수 퀸으로 불사조 방어하다 밀려드는 병력에 ㅈㅈ 치기 십상이죠.
공동입구라도 하는 수 없습니다. 투저그라도 초반에 어떻게든 쇼부를 봐서 거기서 피해를 주고 시작을 하는게 더 할만합니다.

공동입구는 정말 어쩔수 없긴 한데.... 초반 올인을 하던 운영을 가던 힘들긴 마찬가지라...ㅜㅜ 그래도 6인용은 넓은 입구를 바위가 막고 있어서 바퀴로 쉽게 뚫을 수 있어서 올인 가기가 수원하고, 8인용은 입구가 정말 가깝기 때문에 (금속 세로정도의 러시거리입니다.) 극초반 올인이 입구가 막혀도 더 빨리 들어간다는게 좋습니다. 저저는 불협이 최악의 맵인 것은 지금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수원->수월

포데스님이 잘 말해주셨네요. 공중유닛이 뜨게되면 앞마당까지는 방어가 될진 몰라도, 제2확장을 가져가기 힘들어지고. 러쉬 또한 갈 수 없어 상대의 제2확장이 빨라지게됩니다. 중후반 운영가게 된다면 상대가 공중유닛 안 뽑길 기도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