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저 운영...

맵과 조합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가 2저그다.. 그러면 보통 빠르게 정찰이 옵니다.

 

상대 2테,2프 테프, 이렇게 저그가 없는 조합의 경우

 

초반 올인인것을 들켰을때는 당연히 초반 올인을 막을려고 입막, 심시티

 

요즘 많아진 공동방어 맵의 경우 빠르게 대응을 합니다...

 

올인만 막으면 상대로써는 거의 필승이니까요. 맹독 뚫는것조차 캐논,벙커, 역장등에 너무 무력하니..

 

이럴경우 차라리 올인인척 하고 멀티하면서 적당히 째고 그 이후 바라보는게 낫지 않나요 -_-;;;

 

테테,프프,저저와 같이 같은 종족조합의 경우 당연히 조합된 종족과의 싸움에서 불리하지만..

 

저저로 맨날 초반 올인해봐야 실력이 늘리도 없고... 상대 종족조합과 맵에 따라  당연히 전략이 수정되야함에도

 

대부분 2저면 초반 올인들만 강조를 하시니..

 

..... 내가 잘못생각하는건가...;;

아뇨 잘못된 생각 아닙니다. 한명은 맹덕 둥지 한명은 바퀴 소굴 짓는것만 보여줘도 상대쪽에선
당연히 올인인줄 알고 대비하기 마련입니다. 테란이면 심시티와 벙커 다수를 플토는 캐논까지도 깔 수 있죠.

이왕 째시는거면 그냥 대놓고 14앞 같은것은 하지 마시고, 저렇게 페이크 한번 걸어주고 째세요. 훨씬 낫습니다.

윗분 말씀에 상당히 공감
맹덕둥지 올리면 상대방은 일단 방어에 치중할수밖에 없어서 그때 눈치보면서 멀티하면
유리하게 갈수있죠

투저그 운영 상대로 제가 저그 아니면 져본적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투저그 운영은 잘하는 사람끼리 하면 절대 못이긴다고 봅니다.

중후반 운영가서 이길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초반에 피해를 줬을 때 입니다. 어찌어찌 막혀도 일꾼에 피해를 줬다 싶으면 바로 운영으로 전환해서 이길 수 있습니다.

팀전 저그는 째는것이 불가능하여서. 2저그로는 이기는것은 초반 더블링올인으로 한놈끝내고
2대1 상황아니면 적일꾼 거의다털고 시작하여야만. 그나마 운영이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