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징징들 앞뒤가 안 맞음

치즈나 2병영 압박에 관한 문제... 진짜 이 떡밥 식지를 않는 거 같은데...

 

앞마당을 먹는게 치즈 막는데 더 수월하다는 주장.

그 시간대에 앞마당에서 먹은 자원력으로 막는다는 뻘소리는 아니겠고

애벌레 수급 및 점막 확보가 관건이라 앞마당 필수론을 펼치는 것일텐데 그렇다면 문제는 간단함.

 

스1처럼 입구 부화장 하나 지어놓고 테란 초반 러쉬 막아내고 앞마당 가져가면 됨.

거기서 해병/건설로봇이 언덕위 가촉+여왕한테 두들겨 맞으면서 본진 입성? 이건 미친 소리임;;;

그래봐야 테란은 입구 아래에서 벙커짓고 진치네 어쩌네... 등등 드립을 치는데 말이 안 됨.

오히려 입구에서부터 퍼져나오는 점막이 테란 입장에서 더 까다로운 경우가 태반임.

이러면 테란도 같이 째면 그만이다... 라고 하는데 테란이 무슨 깡으로 같이 쨈?

더블링이 올지 발업링이 올지 바퀴가 올지... 아니면 그냥 무난히 앞마당을 가져갈지...

 

치즈나 2병영 압박을 막기 위해 빠른 2부화장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라는 말에는 동의함.

하지만, 초반 병력 생산 건물이 빠르게 확보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분명히 공감하는데

그 자리가 꼭 앞마당 미네랄 필드여야 한다는 점에는 도저히 공감이 안 됨.

 

즉, 앞마당을 가져가야 한다라고 발악발악대는 건 솔직히

"치즈도 막고, 2병영도 막고, 이것도 막고 저것도 막고~ 나는 자원도 빨리 캐고 우왕ㅋ~!"

이런 돼지 심보로 밖에는 안 보인다는 말씀;;;

나참귀//테란 게시판와서 테란 가장 좋다고 하면 퍽이나 좋아하겠네요ㅡㅡ 오베 이후 패치때마다 테란은 사신, 벙커, 전순, 시즈 죄다 너프만 먹었고, 테란들도 징징대면서도 결국 수긍했습니다. 여기까지 와서도 테란이 사기니 종족빨이니 소리 나오면 진짜 너무한다고 봄. 아니 테란은 스타2 종족 아닌가? 징징 대지도 못하나? 테란 좋은 거 같으면 테란하고, 딴 종족이 맘에 들면 그걸로 테란 이길 방법 궁리하면 되잖나요. 장민철 프테전 리플레이 죄다 섭렵해보시던가...

ㅋ

앞마당 가져가도 치즈 잘만막는사람들 많구만요..
언덕 해처리(스1용어)는 솔직히 별로입니다

정수정 // 아니 그러니 제 말이 치즈가지고 징징댈게 아니라는게 초점이에요 ㅋ
구지 그렇게 말도 안 되는 논거들을 장황히 나열을 하니 추가를 하는 거죠.
자기들 말대로라면 입구 언덕 부화장 하나 가져간 뒤에 앞마당 가져가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말이죠....

근데 진짜 2병영 더블은 전략이라고 인정하는데 치즈가 사기가 아니라는건
뻔뻔함의 극치인데
뭐 이런글 쓰는놈 치고 제대로된 인간이 있기야 하겠냐만은

이건 뭔 병신력 넘치는 글인가요?
본진입구에다 해처리 하나 더지으면 테란이 저그 입구 막거나 입구 근처에다 벙커 몇개만 지어도 나오다가 다죽습니다.

딱보니깐 초보분이시네

진균감염충 // 머 그딴 댓글 쓰는놈 치고 제대로된 인간이 있기야 하겠냐만은
혹시나 해서 댓글 달아보면 그 잘난 치즈의 문제는 치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맵 거리의 문제가 원천적인 거 아니었나요? 전초에서의 치즈와
잃사 대각이나 (지금은 없어졌지만) 샤쿠 대각 같은 곳에서의 치즈가 같냐 이말이죠;;;

"맵밸의 붕괴로 인해 특정 맵에서 특정 전략이 너무 우월해서 불리하다~"
이러면 이해하고 동감하는데 그렇다고 그걸 종족 사기로 몰아붙이면 문제가 있다 이 말입니다.

ㅋ걍웃기네

그리고말인데 입구부화장을 지을바에는 앞마당에 부화장 짓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지 않음?
스1이랑 비교할게 안되는게 스1은 여왕이 없어서 펌핑이 안되기 때문에 본진부화장은 필수임.
스2에서 초반 퀸올릴 돈에 더보태서 스1에서는 입구에 부화장 올리는거고
그리고 가촉보단 성큰이 효울 더 좋았다는거 정도는 알테고
설마 벌레수급이 2부화장이 낫다고 생각한건 아닐거같은데
상식적으로 150원 더들여서 3마리씩 차는 부화장이 더 나을까
아니면 본진부화장에 퀸하나 넣어서 펌핑하는게 벌레가 더많이 나올까

귀염둥이저글링 // ㅋㅋㅋㅋ 아니 미네랄 필드에 지은 앞마당만 해도 입구 벙커 봉쇄는
운좋고 저그가 한눈 팔아야 가능한 일인데 언덕 부화장을 지었는데 입막? ㅋㅋㅋ 웃지요.

테란이 좋다는건 사실 인정해야됨. 근데 사기까지라고는 생각되지 않음.
근데 치즈는 사기 맞음. 맵밸에 문제가 있어서 맵을 패치하기보다는
벙커짓는시간을 늘리거나 가촉짓는시간을 당기는게 더 쉬울거같다는 생각은 안듦?

저그 해본적도 없는 테란분이군요
저그가 부화장 앞마당에 펴는 이유조차 모르시는듯

어차피 초반에는 일꾼숫자 모자라서 앞마당 먹으나 마나 똑같습니다.
입구막기 방지하고 점막 넓게 펴고 유사시 가촉지원받고 좁은공간 싸움 최대한 피할려고 앞마당쪽에 부화장 피는겁니다.

좁은공간에서 싸우면 저그는 필패니까요

테란만 하지말고 저그좀 해보면서 눈을 좀 넓히세요

입구에 벙커지어진건 드론으로 패트롤 제대로 안했으니까 그런거고
입구막는거도 짜증나는데 굳이 입구를 벙커로 안막고 그냥 근처에 벙커하나 지어놓기만해도
막기힘들다고

진균감염충 // 아 그니까 제 말은 부화장으로 퀸을 대체하라는게 아니고
테란의 2병영 푸쉬 혹은 치즈가 예측될 때 구지 그렇게 앞마당 미네랄 필드에
선부화장이 필요한가? 라는 점이에요. 초반 푸쉬를 걷어낸 이후에 앞마당 부화장을 하나
더 펴도 제 생각에 전혀 문제가 될 게 없을 거 같은데 말이죠.

문제가 되는 점이라면 앞마당 활성화가(너무나도 당연히) 늦어진다는 점인데
큰 위험을 감수하고 미네랄 필드를 선점을 하면서 갈 것이냐 아니면 안정적으로 초반 러쉬를
걷어내되 자원의 활성화가 늦느냐 하는 정도의 이지 선다를 분명 할 수 있을 터인데
저징징들의 논리는 항상 이것도 저것도 다 되야 한다는 논리라니까요~ 안 그래요?

아니 그럼 금속/잃사 대각 같은 곳에서 미친 듯이 일벌레 째는 저그 그냥 손꾸락 빨고
봐야 하는 건 맞는 밸런스임? ㅋㅋㅋㅋㅋㅋ 테게가 아니라 여기도 이미 변신수 판이구만 ㅋㅋ

부화장을 앞마당에 안펴면 치즈를 안오고 벙커링을 하면 됩니다 고갱님
치즈는 선택이지 필수가 아님요 벙커링도 하기 귀찮으면 그냥 적당히 멀티하시던지요

야매님 솔찍히 동급 실력으로 적당히 견제하면서 운영만해도 테란이 50:50이상은 갑니다
정종현 선수도 치즈한번 없이 운영으로만 저그5탑 올킬했고요.

테란 운영이 딸린다는거부터가 어불성설입니다

선부화장을 안하면 테란도 치즈를 안함. 그떄 치즈하면 테란이 장애거나 자신있거나 둘중하나고.
그럼 같은자원먹고 저그가 테란이랑 싸움이됨? 싸움안되는건 쪼랩테란도 알텐데
그리고 앞마당먹어서 점막을 펴고 넓은 공간에서 싸우는게 저그한텐 이득이니까 그렇게 하는거고
다른종족한테 징징이라고 욕할생각이면 적어도 그종족은 좀 해보고 말해.
컴퓨터랑 대충 싸워보고 난 해봤으니까 다안다는식으로 깔짝이지말고

마지막으로 글 첫머리에

치즈나 2병영 압박에 관한 문제... 진짜 이 떡밥 식지를 않는 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써놨는데 너같은 인간땜에 자꾸 이런게 화두가 되어가는거임.
제목부터 저징징이라면서 디스걸고 있는데 곱게 봐주길 원한다면
정신장애라고 밖에 볼수 없고

시즌 1/2 우승 얘기를 꺼내면 그건 김원기/임재덕 쩌그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하고
공식대회도 아닌 이벤트 전에서 한 번 좀 반짝한 건 객관적인 논거가 되고... ^^ 참 대단하심.
중후반 가면 테란 운영이 왜 딸린다고 말하는지를 전혀 모르시니 말을 할 게 없네요.

그리고, 초중반에 무조건 테란에 불리하다 불리하다고 하는데
또 초반 압박 받으면 무조건 테란만 유리하게 시작한다고 하는데
난 왜 요새 그런 상황에서 발업링만 가지고도 테란 싸먹는 저그를 방송에서도 자주 볼까요?

일단 칭찬은 해드림.
관심끌기는 나름대로 성공한거같으니까

치즈도 전략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여긴 테란게시판임

그리고 다른건 뭐 이해한다쳐도
저그가 이기면 저그가 잘한거고
테란이 이기면 테란이 사기라 그런거라는 논리는 제발 그만좀

머 그리고 글제목이나 그런 거 도발적으로 쓴 거 맞는데
너같은 애들 모인 니네 게시판 가서 글 봐 보면 알 거임
솔직히 얼마나 많은 글이 일방적인 테란 비난/사기론으로 장식되 있는지
뇌가 있으면 저그 게시판 보고 느끼는게 있겠지.
종족 게시판부터가 그딴 식인데 저그를 곱게 봐주길 원한다면
정신장애라고 밖에 볼 수 없고

ㅋㅋㅋ 내말 계속 따라하는거보니까 화가 많이나긴했나봄.
테란이 사기라고 생각안한다니까 치즈가 엿같다는거지 그냥

해법이라고 제시한게 너무 얼토당토 않으니깐 그렇죠
앞마당 빨리먹는게 특권인것 처럼 이야기 하는데 저그도 좋아서 먹는거 아닙니다.
테란처럼 입막하고 본진운영해도 효율적이라면 얼마든지 그러겠습니다.

드론째는거요?

드론째면 라바가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오랜시간동안 모은 라바가요.
그럼 자원도 없고 병력도 없죠,
그럼 드론째는만큼 병력도 모자란 저그 왜 못잡으셨나요?
저그 입장에서도 드론째는거 도박입니다. 안째면 후반에 너무 힘들고 쨀때 들어오면 그냥 죽고요

진짜 ㅄ인가 ㅋㅋㅋㅋㅋㅋ누가 곱게 봐달랬나

진짜 얼마나 더럽게 못하고 실력없으면 이딴글쓰는거지

저그 해보던가 솔직히 테란이 제일 좋은건 사실아닌가?

징징그래프나 유저 수 등 그런거만 봐도 알텐데 어휴.. 나도 종족전향했지만 진짜

테란이 이딴어그로 끄는건이해가 안된다

ㅋㅋㅋ 아 좀...
아니 그럼 테란이 병력 뽑을 때 왜 드론 쨌나요? 라고 물으면 어쩔 건데요?
테란이 입막하고 본진 운영하면 효율적? ㅋㅋㅋㅋㅋ 이것도 좀 웃읍시다.
그래서, 본진 자원만 가지고 저그 이기는게 가능할 것 같습니까?
테란도 어차피 따라가서 먹어야 되요. 테크를 먼저 타느냐 자원을 먼저 확보하느냐의 차이지.
근데 이거 솔직히 되게 어려워요~ 맙스님 세균류 어렵죠?
마찬가지로 테란의 이러한 본진 운영으로 테크 올린 후에 게임 가져가는 거 테란도 어려워요.

ㅋㅋㅋㅋ 아 진짜 이제 눈팅만 해야겠구나 ㅋㅋㅋㅋ
이건 뭐 프/저징징들 잘못 건드렸다간 매장 당할 기세네 ㅋㅋㅋㅋ
잘들 씹고 뜯고 노시게~ 난 빠지네 ㅋㅋㅋㅋㅋㅋㅋ

초반 치즈와 벙커링얘기하는데 저건 뭔 개소리여

닌 건드리는게 아니라 광역 어그로 끌어놓고 뭔 개솔??

드론이 치는거랑 울트라가 치는거랑 같나??ㅎㅎㅎㅎ

딱봐도 저그 해본적도 없는 테란플레이어같은데 저그들이 이렇게 안하는게 한심하다는 투로 글을쓰니 어그로를 먹죠.
저그 수백판 해본 유저들은 멍청해서 그렇게 안하나요? 딱히 유리한 점이 없으니 안하는겁니다.

걍 이 댓글로 종결 해보고 말씀하시져

치즈가 개짜증이라고 하지만 이건 시간이 지나고 유저들 실력이 상향되면 분명 커버될거라고 봄. gsl3 결승전 전영상에서 해설진들 서로 토론할때도 언급했지만 아직 막는 법이 안나와서 막기 어렵다 뿐이지 분명 선구자들이 막는 법 알아내고 뿌리기 시작하면 분명 막힐거라고 봄. 시간이 지나도 방어법이 안나오고 치즈가 만연해진다면 블자측에서 손을 쓸거고요. 전 테저전 후반에 테란이 견제 쩔게하면서 한타싸움 이기는 거나 초반 테란치즈 저그가 막는거나 둘 다 어렵다고 보는뎅.
젤로 웃긴게 언덕 부화장짓고 치즈 막으라는거... 테란입장에서 치즈갔는데 언덕 부화장이면 거길 왜 들어가고 왜 입구를 막나요. 걍 scv다 빼고 내 앞마당 먹으면 되지... 저그가 앞마당 뒤늦게 펴봐야 멀티가 똑같으니 테란이 유리하고, 저그가 본진2부화장 올인까도 애초에 치즈한답시고 뽑은 병력이랑 배럭이 있으니 아주 못막는 것도 아니고... 본진 언덕 부화장으로 치즈 막는건 진짜 그걸로 치즈를 막아보고 나서 주장해야할듯.

나참귀//테란 게시판와서 테란 가장 좋다고 하면 퍽이나 좋아하겠네요ㅡㅡ 오베 이후 패치때마다 테란은 사신, 벙커, 전순, 시즈 죄다 너프만 먹었고, 테란들도 징징대면서도 결국 수긍했습니다. 여기까지 와서도 테란이 사기니 종족빨이니 소리 나오면 진짜 너무한다고 봄. 아니 테란은 스타2 종족 아닌가? 징징 대지도 못하나? 테란 좋은 거 같으면 테란하고, 딴 종족이 맘에 들면 그걸로 테란 이길 방법 궁리하면 되잖나요. 장민철 프테전 리플레이 죄다 섭렵해보시던가...

저그는 정말 팀플에서조차 안해보신거죠? ;;;
저징징이나 테란 사기, 치즈 사기 같은걸로 소모성 논쟁할 생각은 없으니 패스.
근데 무슨 해법이랍시고 제시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메일 인증을 거쳐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ㅋ

입구선부화장이라..;; 일단 테란이 왜 치즈러쉬나 초반 압박등을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치즈가 강력해서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마인드는 저그가 '째지' 못하게 하기위함아닌가요? 저그가 입구에 선부화장을 한순간 이미 째지 못하게 만드는 목적은 달성한겁니다. 후에 앞마당에 3번째 부화장을 추가한다고해도 꽤나 늦은시간일테고 자원도 300+드론1기 총 드론 7기가 필요하죠. 입구에 부화장을 지은순간 저그는 최소 일꾼 7기를 못짼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겁니다. 굳이 치즈러쉬올 이유조차 없어지죠. 걍 압박으로 적당히 이익봤구나 생각하고 사령부를 추가하던 테크를 올리던 하실거 하면 될겁니다. 본진플레이지만 선플/선가스도 아니라 더블링 올인도 그렇게 날카로운 타이밍이 나오지도 못하구요.

그렇다고 저그가 테란빌드를 확인한뒤 선부화장을 입구/앞마당 선택해서 짓는게 또 가능할까요? 제가 10일벌레 정찰을 주로하는데 첫정찰로 상대 입구 도착해야 15선부화장을 막 피려고 하는 시점이고 2병영을 봤다한들 이게 치즈일지 2병영 압박후 멀티일지는 전혀 알수 없는 상태죠. 입구아래에서 보급+병영으로 막아버리면 그나마도 알수 없구요. 결국 극초반 선산란못이 아닌다음에야 저그의 첫빌드 선택은 쉽게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이기도, 상대를 보고 맞춰가는 선택이기도 매우 힘들다는 겁니다.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길 바라는 거구요. 그냥 생각없이 이거저거 무조건 다막겠음 ㅋㅋ 이러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미리 입구에 지어놓은 부화장이 생산기지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것인가도 생각해봐야겠죠. 저그를 해보셨다면 알겠지만 팀플처럼 발업만 찍고 저글링만 뽑아내거나, 앞마당+본진에 일벌레가 60기정도 가득차서 바글거리는 경우가 아니면 2부화장+퀸펌핑으로도 라바가 부족할 경우는 크게 없습니다. 결국 입구부화장이 가지는 생산기지로의 이점은 딱 2부화장 펴지고, 퀸은 나오기전 타이밍.. 대충 초반푸쉬가 오는 타이밍에 나타나는데요. 위에 썼듯이 테란이 바보가 아닌한 그냥 러쉬를 안오면 그만입니다. 저글링 몇기 더 있다고 해서 테란 입구가 뚫릴것도 아니고 말이죠.

결국 저그가 입구부화장인지 앞마당부화장인지를 들키지 않을 수단이 있다면 모를까 빤히 테란에게 다 보여줄 상황에서 무슨 대단한 해법인것 마냥 얘기할 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왠만한 저그유저라면 한번씩은 생각해보고 써보기도 했을걸요? 저만해도 몇번 써본적도 있는걸요.

차라리 후반 저그의 일벌레 펌핑에 대항할 테란의 해법으로 지게로봇 2번만 소환하면 본전이니 본진에 궤도사령부 하나더 올려서 3궤도에서 일꾼막뽑고 스캔도 더쓰고 지게로봇도 더 소환하는게 훨씬더 효율적인 얘기로 생각될 정도로 말이죠. ;;

소환수들 말 드럽게 많어...입구 해처리는 예로 든거고 하고자하는말은...테란이라는 종족을 사기로 싸잡는 징징들을 겨냥한 글인데...여기서 댓글로 씨부리는것들은 다 징징이들인가?? 맵의 밸런스가 안맞아서 생겨난 빌드이니...테란이 사기인게 아니게 맵밸런스가 사기인거다 이거잖아...말 알아먹는것들이 왜케 읍냐...솬수들...그리고 니네게시판으로꺼져

여긴아직 점막이 펴지지 않았당께!
오오미 알고뵈니 저그게시판이 아니구마잉!

진짜 변신수들 존트많네요 ㅋㅋㅋㅋㅋ

아따 성님들 어그로 높다 빡치지 마시고 좀 유두리있게 살아갑시다잉~ 뭐 이런거 가지고 하나하나 전부 빡쳐갖고 살겠나요.

그리고 테란이 사기다 사기다 하지만 테란 다이아에서도 승률이 54%도 못 넘는걸로 압니다. 그나마 세 종족 중에 승률이 제일 높기는 하지만 그것도 미세한 차이구요. 그런데 시즌 3개동안 테란 우승이 한 번도 없었다는건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