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관한 질문입니다.전문적인 의견부탁.

제가 알기로는 적유닛을 스캔으로 보고 이엠피를 누르는경우는 장민철이 보여준듯 환류 폭풍쓰고 죽으면

되기 떄문에 차라리 전투시에 쓰는것이 낮다는 전문적인 의견을 보았습니다.(어딘가에서;;)(토스전대상으로질문입니다. 토스는 고위기사까지간 상태)

 

그럼 여기서 질문입니다.

교전시에 전투자극제 쓰고 달려들면서 이제 이엠피를 쓸때

상대가 역장을쳐서 저의 병력을 갈랐고 질럿이 역장앞에 있는 저의 유닛과 싸우고 있을때

 EMP 를 질럿쪽(제병력과붙어서싸우는 근접유닛)한테 쏘는게 불곰도 덜 죽고 효과적인가요?
아님 EMP를 뒤쪽 추적자 파수기쪽에 써주는게 좋은가여?

 

궁금해서요 전문적인 의견아니여도 괜찬음요 ㅋ

스캔을 쓰고 은폐를 쓴다음 미리 이엠피를 맞추고 달려듭니다

교전중에 이엠피쓰는건 손이 엥간히 빠르지않은이상 못해먹을 짓 아닙니까?

가장 베스트가 스캔으로 상대 파수기와 고기 위치를 본 후 은폐유령으로 선emp날리고 스팀해불로 달려드는 겁니다. 스캔이나 밤까로 관측선 끊어주는게 필수.

만일 교전 중에 emp라면... 베스트는 애초에 파수기가 역장을 못쓰게 먼저 emp날리는 거에요. 역장 쳐지면 emp 아무리 잘써도 잘해야 비길걸요...; 역장 못치게 해야 고기가 보이면 스팀먹고 후퇴라도 하지, 역장 쳐지면 불리한 진영으로 무조건 싸워야만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광전사가 돌진업이 노업이면 뭉쳐서 다가오는 광전사가 딱 과녁이긴한데, 돌진업 완료라면 걍 추적자에 써주고 밤까마귀로 국지나 띄우는거 추천... 이미 붙은 광전사한테 잘못 쓰다가 의료선 마나 날라갈까봐 걱정이네요. 그리고 어느정도 다수 대 다수 싸움이면 그냥 추적자에 써주는게 맘은 편할듯.

저같은 경우는... 교전 시 스캔으로 상대 파수기, 불멸자, 고기 위치는 반드시 파악하고, 주병력은 어땍땅 해놓고 유령컨에 모든 신경을 다 씁니다. 파수기 고기 고자만들거나 적어도 유리하게 교전하려면, 교전 시작하고 3~4초? 이내에 emp가 제대로 떨어져야된다고 생각해요. 이 시간 지나면 손 빠른 플토는 역장 쳐지고 1,2초만 더 지나면 사폭 떨어집니다.

3초도 너무 길다 1~2초로 수정...

내가 상대위치 확보하고 달려들때나 시야가 웬만큼 확보된 상태에서 상대가 달려들때만 가능한듯.. 어 어 하다가 병력 반쯤 디지고 쏘게되는 경우가 생길거 같은데요..

윤석느님//상대가 달려들때보단 내가 달려드는게 교전 중 emp 날리기는 더 좋지 않을까요? 내가 달려들때 상대는 주병력 어택땅 이후 역장을 치지만(아닌가;;;) 상대가 달려들때 상대는 어택탕은 거의 생략하거나 이미 한 상태이고 바로 역장이나 사폭을 날릴 수 있으니...
어렵긴 하지만 분명 교전 중 emp날리는 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연습만이 답이겠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