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피에스불알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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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2 03:35:22 KST | 조회 | 467 |
제목 |
레이트라는 개념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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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거 연구해서 나름 신나게 털려가며 쓸때는.
2병영 압박으로 시작해서 저그전 하듯 말그대로 압박만 해서 증폭낭비나 차관 쿨 쉬면서 자원 모아서 멀티 못할정도로만 압박했었구요.
더블하면서 군수 우공까지 올려서 의료선 확보까지 했었습니다.
3병영 기술실2 반응로 1 우공 의료2 딱요까지만. 했구요.
그걸로 압박 넣으면 내가 먼저 공격가지 않는 이상 역장으로 수비 대비만 하지 먼저 나오는 토스는 잘없었습니다.
<3월달...;;;입니다.. 제가 이거 쓸때가 그때니까..>
그리고 해탱으로 전환했고 벙커로 빈타이밍 버텼었습니다.
그이후에 2의료선은 견제만 다녔고 여차하면 내려서 전멸하더라도 로공은 깨부셨습니다<전환할때 거신으로 치고 들어오면 난감해서요>
해탱으로 전환했고 경험으로 이때 거신에 하도 밀려서 바이킹 탱크로 수비만 했습니다.
2의료선 견제때문에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게임은 아니었구요.
그러나 결국 메카닉으로 넘어갔었는데.
2병압박---> 해불압박----> 해불의압박<이까지는 진짜 압박만 했슴. 실제적으로 교전은 스캔한번씩만 때리고 교전하진 않았구요>
여기서 바이킹 한기씩만 찍으면서 벙커 짓고 탱크 모아서 방어했습니다.
공격가진 못해도 수비는 할수있다 라고 생각해서 이랬는데 <이때 제 스2 개념이 많이 흔들렸습니다.....아.테란은 방어의 종족이 스1처럼은 아니구나...늦게알았음;;>
이타이밍에 제일많이 털렸고 해탱 타이밍에는 계속 수비만 했습니다 공격가면 거의 전멸이었어요 거신 파수기 때문에.
제가 이걸 왜 했었냐 하면.
클랜 내에서 제가 메카닉쓰는 유저인걸 아니까 아주 초장부터 의심하고 메카대비를 하니까 제 메카닉이 안먹히기 시작해서
애초에 시작을 저렇게 하고 결국 메카로 넘어가는걸 연습한거 였습니다.
뭐 물론 저 과정을 거치며 얼추 완성된게 2개정도 있긴 합니다만.
전 정석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완성된게 아니겠죠...;;^^>
가능은 합니다 레이트 메카...
근데 중요한게...
그냥 해불의 하면 이길경기 저렇게 전환하다 말아먹은적 많구요.
역전 숱하게 당했습니다.
그에 반해 역전을 했었냐? 그건 아니었구요 굳이기 형식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물론 그때도 마스터 였지만>
그때 제 실력이 저걸 완벽히 소화할 수준이 안되었고.
그때 토스들의 조합이 ... 파수기 거신 중심이었습니다.
당시 거사조 거사조 해서 많이 쓰던 시기였구요.
지금은...
여튼 말이 길어지는데..
수백번을 써봤습니다 진짜.
사지에서 맨날 저짓만 했었으니까.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닌데 전환하는 메카는 좀 위험한 순간이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토스도 서서히 전환해가는걸 생각해보면... 파수기 추적 광전사에서 고기추가 집정관 추가 그리고 막판에 거신추가 등등...
그때랑 상황이 달라서 테란도 전환해간다면 가능할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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