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테전이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메카닉을 쓰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네요..

 

답답한 전차 바이킹 줄긋기 싸움이 어렵고 지겹죠. 그렇다고 해불선으로 상대하기엔 쌓인 공성전차가 감당이 안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메카닉의 단점인

1. 쌓이기 어렵다. (쌓이면 끝장난다.)

2. 바이킹 수에서 밀리면 답이 없다.

 

이것들을 물고 늘어지는 운영입니다.

 

무엇보다, 운영의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는게 장점으로 보입니다.

 

다만 러쉬거리가 가까운 위치에서는 조금 더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주도권을 한번 내줬을 때 공성전차에 자리를 내주면 힘들어집니다.)

 

만약 상대가 해탱 위주의 체제라면, 승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첫싸움을 양방 (3방)에서 잘 덥쳐 이긴다면, 그 후는 비교적 수월하게 풀리구요.

 

일단 메카닉을 상대로 한 리플을 올려드릴게요.

 

요약하면, 1병영 더블 -> 4병영 -> 4화염차 드랍 및 밴시 견제 한번 막고 역공 -> 이후 지속적 해병 올인 -> 공성전차 쌓이지 못하게 + 제2멀티 방해 -> 어느정도 이득을 거두고 본인의 자원력이 압도할 때 우주공항 다수 늘려 밴시 + 바이킹으로 전환

 

새벽이라 정신이 좀 없네요. 아무튼 리플 보시고 테테전 메카닉이 답답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