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테게가 입시 분위기다

경한의 쓰세요 좋아요

오늘 한까들한테 멘붕당해서...ㅜㅜ 홍보나 해야지

한의학 조흔 학문이에여 여러분

한의학 까는 병신들 있음? 한의사가 아닌 이상 한의학을 누가 까지;;

서양의학하시는분들 약사 의사분들 한의학 많이 깜...

ㄴ 약사분들은 요새 한의사랑 의사를 공공의 적으로 두고 있어서.. 협력관계

저희 아버지가 흉부외과 과장이신데도 한의학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나는 이쪽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수 백년에 걸쳐서도 학문이 만들어진 것 보면 그만큼의 효엄이 있기 때문 아니겠느냐. 양의학은 양의학이고 한의학은 한의학이니 모르면 왈가왈부 않는게 좋겠다'라고 하실 정도임.

서울대 의대 나오시고 대학병원 과장이신 분이. 어떤 개념없는 새끼들이 한의학을 깜; 개념 없어도 너무 없는 거지. 프로페셔널이 괜히 프로페셔널인가.

아니지ㅡ한의사와 함께 의사를 공공의 적으로 두고 있다 고 해야되것네

물론 한의학이 특성상 개념 정리가 적게 된 건 사실임. 그러나 양의학이 무조건 한의학을 폄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물론 개인적으로 믿음은 양의학에 더 가지만).
한의학은 어디까지나 정리가 제대로 못 된 학문인 거지, 양의학이 무조건 한의학보다 우월하다고 볼 수 없음.

오히려 양의학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한의학이 보완하는 경우도 많고, 반대의 경우도 많은데 왜 서로 까느라 안달인지. 걍 기득권 싸움이라 보면 될 듯.

결론은 한의학 까는 놈들은 자부심이 쩔다 못해 오만으로 발전한거니 무시하셈. 그런 놈들 존중해봐야 뭐함. 현자는 어린애에게까지도 배움을 청한다고 했음.

어떤 것이든 자기에 대한 자부심이 아닌, 오만으로 발전하면 발전이 없고 병신일 수밖에 없음.

ㄴ 밥그릇 싸움이긴 하져 ㅋ ㅜㅜ

어라 근데 흉부외과 과장님이시면 ㄱㄱㅂ 교수님 아니심?

ㄴ아님. 지방대학병원 ㅇㅇ; 이 이상은 사생활 문제가 얽히니 끊는게.....

아, 그러고보니 우리 아버지 무협소설 엄청 좋아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협소설에서 한의학 나와도 '모르니 그러려니 한다' 라고.......다만 외과수술 하는 장면 나오면 '에휴 귀여운 것들 ㅋㅋ' 이러면서 보신다던데.

ㄴ 아 난또 설대병원 흉부 과장님이신줄 ㅜㅜㅋ

아ㅡ칭목질로 저격당할 거 같은 불길한 예감ㅋㅋㅋㅋ

미러문// 뭐라고 해야하나 한의학이 논리적이지 않은게 아님. 통계학적인 근거로 쌓아올린 학문이기때문에 오히려 더 과학적이라고 할수있는거죠. 문제는 서양의학처럼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이루어지기 때문에 서양문학에 많이 물든은 현대 사람들 눈에는 비과학적이다=비논리적이다=신빙성이 없다 라고 비춰지기 떄문에 한까들이 생기는 거에여

제가 말한 의사약사분들이 한의학을 깐다는건 음...뭐라고해야하나
오히려 미러문님 아버님처럼 교수로 강단에서서 연구하고 수술하는 그런 입장 분들은 그렇게 긍정적으로 바라보실수 잇지만. 개업의 분들 중에서도 내과나 이런쪽분들 입장에선 한의사들중에 태반은 마음에안드시는분들이 많나 보더군요.
맨날 하시는 말씀이 몸에 좋다는거 그렇게 다 쳐박아서 약만드는데 몸에 안좋을리가 있나 문제는 그걸 그렇게 비싸게 받아먹으니 문제인거지. 라고하시고
돌팔이 한의사들 이야기 심심찮게 들어보면 그런 논리라면 욕을 하셔도 어쩔수없는거 같은..
물론..이게 무조건 진실일리는 없겠죠. 한쪽 이야기만 들으면 이렇게 생각되는것도 슬픈거같네요

체체쿤 // 확실히.....맞는 말씀입니다.

ㄴ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 인식이 ㅋㅋ

같이 먹고 살라고 양한방 협진도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