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안해도,못해도 게임 양상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이 저기 프게에 몇몇 계신거 같은데, 이게 가능한 소리인가요?

 

방송경기 다 챙겨보고 게임들 해설 들으면 자기가 다 안다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뭐 우물안 개구리라고 자기 경험만이 전부인줄 알고 그 범위내에서 자신은 전부 다 아는 것 처럼

 

착각할 수도 있겠죠.

 

백만번 천만번 아무리 방송경기 봐도 실제 게임 내에서 어떤 플레이가 '어떻게 얼마만큼 심리적으로

 

압박이되고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을 받는지'를 절대 느낄 수 없죠. 그냥 해설이 말하는 범위 안에서만

 

피상적으로 이론적으로 아 그런갑다 하는 수준입니다. 실제적으로 공격, 수비를 하는데 있어서 컨트롤실수라든가

 

놓치기 쉬운 잔실수로 인해 한순간에 져버리기도 하고 운좋게 이기기도 하면서 '몸소' 플레이 하나하나에

 

구제적으로 어떤 어려움들이 있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체험하는 게 게임을 훨~~~~~~~~~~씬 잘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볼링같은 스포츠를 할때도 100프레임 강사 이론 설명 보는 것보다 1프레임 쳐보고

 

프로경기 1경기를 볼떄 더 와닿는게 많지 않을까요?

 

뭐든지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고수들은 선수들 플레이를 보면서 100가지를 본다고하면, 겜을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들은 10가지 밖에 안보여요. 그 10가지 건진 사람들은 또 그게 전부인줄 알곘지만요.

 

초중고등학교때 몰랐던 단어를 알게 됐는데 그 단어를 바로 그날 다른 데서 듣게 되서 신기한 적 많죠?

 

그게 다 아는 만큼 보이기 떄문입니다. 모르면 안보이고 안들려요. 그런데 어떻게 게임하지도 않는 사람이

 

프로들 경기를 보고 '해설'에 나오지 않는 그 수많은 플레이들을 익히 헤아릴 수 있다는 말입니까?

아는만큼보이는건 맞다.
브론즈때는 내 본진 딱 한개만보이고
실버때는 내본진에다 인구수창에다 보급고 숫자만보이고
골드때는 앞마당이보이기 시작하고
플래때는 상대방 진영에 의료선 드랍할 공간이보임
다이아때는 상대방이 내가 플레이하는동안 상대는 어떤플레이를 하고있을까?라는 생각을 비로소하기 시작함.

아직 한참멀었음ㅜ

별마급되려면 어찌해야하오?ㅜㅜ

http://www.playxp.com/sc2/protoss/view.php?article_id=3895480&page=7
게임은 안해도 보는눈은 높아서 지게>시증은 보이나보죠
그냥 말 안통하는 분이니 무시하거나 할바만 하는쪽이 편해요

누가 지게랑 시증을 ㅄ같이 비교했어요? 대단한 님이시네 그분

마치 남자의 군대와 여자의 출산을 비교하는 급이네요

저분도 단순비교한건 아니였지만
...뭐 그냥 읽어보길 바람
뭘 주장했다를 까는게 아니라 질문에 제대로된 답을 안한다는걸 보여주려고 한 링크임

근데 님이 늘 주장할려고했던 별마스터 미만은 걍 조용히 하라는 그런글들 여기서 님은 마스터라고 제한하셨지만, 어쨋든 안준영도 별마는 아니고 채정원 해설은 지금 다이아로 아는대 ..

해설위원들은 예외로합시당ㅋ 그사람들 밤낮으로 연구함.
단, 캐스터들은 게임분석이 필요없고 진행의 매끄러움이 주임무니까 게임이해도가 궁극은 아닐수도있어요 ㅋ

딱 나오네여 견적이

걍 마부심의 상대의 의견은 절대 수용치 않고 자신의 의견만을 주장하고 상대방에게 관철하시려는 싸구려 어그로꾼이셨군요

아웃스탠더// 내가 몇번을 말함 제발좀 알아쳐들으셈 제발

1.래더 한두판뛰다가 지고나서 빡쳐서 지잊잊ㅇ징지잊잊이지이지잊잊징거리는 초딩

2.래더 한두판뛰다가 지고나니 뭔가 부족하다 싶어서 GSL 경기 보고 "아 그렇게 하면 되는거였구나 ㅋ" "우와 점추컨 쩐다 난 언제 저정도컨이 될라나..." 같은 감상이라도 하는 유저

위의 1번과 2번 중 밸런스에 대해 보다 더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부류가 누구임?

아니 그리고 그쪽은 "프로토스가 사기다" 라는 증거로 주관적인 성향이 강한 "개개인의 리플분석" 이랑 "초딩테란들의 지잊이지잊징" 을 내세우고 있으면서
그나마 덜 주관적인 GSL통계로 그 주장을 반박하는 사람들에게 "너 래더 몇판 안하니 니말은 다 쓰레기임" 하고 있는 건 뭐임?
그럼 같은 원리로 초딩테란들이 징징징징거리는걸 근거로 대질 말던가.

논설문 작법만 한번 쓱 읽어봐도 "내 경험" 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절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 텐데?
물론 래더 왕창 뛴 사람 말이라면 신빙성이 높겠지만,
블리자드가 밸런스의 지표로 활용하고 있는 속칭 '최상위권' 인 GSL에서는 래더맵이 쓰이질 않으니
래더는 안하고 방파서 겜하는 사람한테 래더 안한다고 깔 자격은 없을텐데

이글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실제로 상대해봐야 어려움을 느낄수있죠

그점에서는 최소 플레별정도는 되야 어느정도 상대가 뭘하는지 보고 대처할수있는 플레이가 슬슬나온다보고 해설을 들으면서 게임양상을 이해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계급별로 차별하고자 하는것은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쓰레기// 프사기라고 한적 없는데? 머 상대방 주장도 모르고 똥끌을 싸시네요 ㅋㅋㅋ